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경찰학과 · 미디어학과 등 신설
건국대 글로컬(GLOCAL)캠퍼스는 학사구조 개편에 따라 5개 학과 신설에 이어 기존의 10개 학과를 5개 학과로 통합(경영경제학부, 녹색기술융합학과, 회화학과, 시각광고디자인전공, 의생명화학과)했다. 또 6개 학과의 명칭을 변경(패션디자인전공, 뷰티디자인전공, 산업디자인전공, 도자디자인전공, 금속디자인전공, 커뮤니케이션문화학부)하는 한편 여러 분야 학문이 서로 연계하고 융합 될 수 있도록 6개 단과대학의 명칭을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 △디자인대학 △국제비즈니스대학 △공공인재대학 △과학기술대학 △의료생명대학으로 변경했다.
경찰학과…경찰공무원 양성
경찰학과는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전인격적이고 전문적 자질을 갖춘 경찰공무원을 양성·배출하기 위해 2013년에 신설되었다. 공공인재대학 소속인 경찰학과는 모집정원을 50명으로 하며, 특성화 학부(과) 및 전공을 집중 육성하여 대학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학사구조개편의 중심이다.
박상진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기획조정처장은 “‘KU자기추천전형’ ‘학생부우수전형’ 등 다양한 전형을 통해 수험생의 지원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면접이 당락을 좌우하는 변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예상 개설 교과목은 민법·헌법·범죄심리학·범죄수사론·신종범죄론·체포술 등. 이론적 지식과 실무 능력을 겸비한 경찰 인재 양성에 초점이 맞춰진다. 박 처장은 “경찰공무원으로서 갖춰야 할 소양과 범죄 현상의 정확한 이해, 사안별 대처 방안 등을 고루 다뤄 모든 재학생이 경찰행정 분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졸업 후 진출 가능 분야는 경·검찰과 국가정보원 등이다. 박 처장은 “경찰공무원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국민에게 신뢰 받을 수 있는 인재를 키워내는 데 대학의 모든 역량을 집중시키겠다”고 밝혔다.
경찰학은 법원, 검찰, 경찰 등 형사사법 행정기간에서 경찰 임무의 중요성 및 특수성을 파악하고 경찰행정 제도의 개선 방안 및 산업 사회의 등장에 따른 산업 정비의 중요성 등 새로운 치안 수요에 대비하여 그 전문적 이해를 도모하는 학문분야이다. 경찰학과는 이러한 학문과 영역에 종사할 인재를 키우기 위해, 그리고 급증하는 치안수요 증가에 대응하여 경찰공무원으로의 진출기회를 확대하고자 신설되었다.
경찰학과는 글로컬캠퍼스가 지향하는 Only One University 전략에 맞는 나아가 대내외적으로 위상이 확고한 명문 경찰학과가 되도록 ① 수준 높은 어학능력 배양과 정보화능력을 위한 다양한 교육기회 제공 및 지원 ② 실무와 이론 중심의 커리큘럼 ③ 경찰공무원으로의 진출기회 확대를 위한 특강 및 지속적인 재정지원 ④ 특수대학원의 경찰법무학과와의 연계를 통한 경찰·검찰·법원 등과 같은 다양한 국가유관기관으로의 진출 유도 ⑤ 근거리에 위치해 있는 국립중앙경찰학교와의 상호 연계교육 등을 지원하여 전문화된 학문으로 학과의 위상을 확립함과 동시에 특성화된 경찰학연구 및 경찰공무원 배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이나믹미디어학과…‘문화 콘텐츠 전문가’ 양성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에 소속돼 있으며 방송영상전공트랙과 광고홍보전공트랙으로 구성된다. 모집정원은 50명. 다이나믹미디어(Dynamic Media)란 디지털 테크놀로지와 인터랙티브 테크닉을 근간으로 하는 방송·영화·영상·게임·애니메이션·광고·홍보·공연·예술 등의 분야를 일컫는 용어다. 새로운 정보기술과 지식정보산업의 출현으로 등장한 예술·디자인·인문·사회·공학 연구 인력과 21세기 3대 디지털 환경(인터넷,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디지털 컨버전스) 관련 문화 콘텐츠 영역 종사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영상디자인전공…‘차세대 융합교육’ 진수 선보여
디자인대학 시각정보디자인학부 소속으로 2013학년도에 총 40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인문·사회과학은 물론, 공학·예술 등 학문의 경계를 넘나드는 융합교육의 대표적 분야로 각광 받고 있다. 특히 쌍방향 소통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창의적 영상 콘텐츠 기획과 제작을 담당할 수 있는 인재의 사회적 수요가 점차 높아지는 추세다. 영상디자인전공은 이 같은 트렌드를 반영해 인터랙티브 컨텐츠의 기획·제작 과정을 연구하며 실무 중심 현장 교육을 병행, 영상디자인과 멀티미디어 분야를 아우르는 디자이너 양성을 추구한다.
영어학과…영어 능통한 ‘국제 비즈니스맨’ 배출
국제비즈니스대학 소속으로 선발 인원은 역시 40명이다. 영어 의사소통 능력(Professional Communicative Competence in English for Occupational Purpose)을 갖춘 글로벌 핵심 인력 양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실용 영어에서부터 국제 비즈니스 업무에 필요한 전문 용어에 이르기까지 국제어로서의 영어 학습 이론을 두루 공부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제를 통합한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재학생은 전원 복수 전공을 의무화하도록 돼 있어 취업 역량 강화 측면에서도 경쟁력이 높다.
관세물류전공…학생 전원 국가자격증 취득 목표
국제비즈니스대학 내 국제통상·문화학부(학부 모집정원 140명) 소속으로 2학년 때부터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국내 대학 중에선 최초로 개설된 전공이란 점에서 특히 눈길을 끈다. 건국대 부설 관세물류 관련 연구소를 통한 산·학·관 연계 교육이 가능하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재학생 전원이 복수전공을 이수해야 하며 ‘졸업 시까지 1인 1개 국가 공인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는 졸업인증제 적용도 받는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연락처
건국대학교
홍보실
02-450-3131~2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