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2011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가져

- 학사 157명, 석사 147명, 박사 8명 등 312명 학위 수여

군산--(뉴스와이어)--군산대학교(총장 채정룡)는 8월 20일(월) 오전 11시 군산대학교 황룡문화관 1층 황룡문화홀에서 2011학년도(제 30회) 후기 학위 수여식을 갖고 312명에게 학위를 수여하였다.

이날 학위 수여식에서는 문학사 이성규 등 157명이 학사학위, 사회복지학석사 김설화 등 147명이 석사학위를, 이학박사 매닉스 발라나이 등 8명이 박사학위를 받았다.

채정룡 총장은 축사를 통해 “졸업생들은 사회 어느 곳에 있든 군산대학교의 자랑이며 울타리가 되었다”면서 “졸업생들이 모교에 대한 사랑과 자부심을 마음 속 깊이 간직하고 이웃과 사회에도 널리 공헌하여 세상 어느 곳에 있든지 빛나는 별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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