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8월중 ‘착한가격업소’ 선정·공개

- 도내 390개 착한가격업소 중 베스트 11개소 선정

- 업소에겐 자긍심, 소비자에겐 업소선택 도움 1석 2조

- 인터넷 등에 명단공개 홍보로 매출확대와 명소화 도약 기대

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가 ‘착한가격 업소’ 로 선정된 도내 390여 업소 중 소비자들에게 베스트업소로 추천하는 8월중 ‘이 달의 착한가격업소’ 11곳을 선정·공개했다.

20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달의 착한가격업소는 시군별 관내 지정업소중 타 업소에 비해 환경위생, 서비스, 소비자선호도, 사회봉사 실적 등 는 업소 특징(스토리텔링)이 우수한 업소를 선정·공개하는 것이다.

8월중 ‘이 달의 착한가격 업소’로 선정된 곳은 ① 전주시 청라회관(비빔밥 6,000원, 청국장 6,000원), ② 군산시 일출옥 (콩나물국밥 4,000원, 아욱국 5,000원, 모주 1,000원), ③ 정읍시 만다린 (자장면 3,500원, 굴+홍합짬봉 5,000원, 콩국수 6,000원), ④ 남원시 춘원회관 (소바 5,000원, 콩국수 5,000원, 냉면 5,000원), ⑤ 완주군 정일품 (백반 5,000원), ⑥ 진안군 한양불고기 (백반 5,000원, 불백(300g) 9,000원), ⑦ 무주군 천마루 (자장면 3,500원, 짬뽕 4,000원), ⑧ 장수군 행복한 농부 (곰탕 6,000원), ⑨ 임실군 대영회관 (돈가스 5,000원, 김치찌개 5,000원), 고창군 두레반 (생선구이정식 6,000원), ⑪ 부안군 옛날맛짜장 (자장면 2,000원, 짬봉 3,000원, 우동 3,000원) 등 이다.

전라북도는 ‘이 달의 착한가격 업소’선정을 통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홍보 지원 등으로 매출증대를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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