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수능우선학생부전형 9월 접수…최저학력기준 높여

- 수능우선학생부전형 수능우수자 4년 등록금 전액 장학혜택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학교는 2013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입학사정관전형(8월16~20일)에 이어 9월4(화)~8일(토)수시 일반전형 모집을 실시한다. △논술 △어학 △예체능△학생부 등의 유형별로 학생을 선발한다.

세부 전형별로는 △논술우수자전형(500명) △국제화전형(205명) △예체능우수자전형(29명) △특수교육대상자전형(20명) △수능우선학학생부전형(445명) 등이다. 박성열 건국대 입학처장은 “건국대는 2000년부터 해외 유명 석학들을 잇따라 초빙하고 500여명의 젊고 유능한 교수진들을 임용해 최적의 연구·교육환경을 조성했다”며 “탄탄하고 우수한 교수진을 바탕으로 모든 학생에게 최고의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수능우선학생부전형 수능우수자 4년 등록금 전액 장학

그동안 대입수학능력시험 후 11월 모집하던 수시2차 수능우선학생부전형의 원서접수를 올해 9월에 실시한다. 모집인원도 확대해 445명을 선발한다. 수능우선학생부전형은 계열별로 최저학력기준과 수능우수자 우선선발기준이 정해져 있으며 수능 성적이 우수한 지원자를 우선선발 대상으로 하고 학교생활기록부 성적을 100% 반영한다. 수능 모의고사 성적을 토대로 지원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능우선학생부전형은 100% 학교생활기록부성적에 의하여 선발하지만 수능우선선발기준을 충족할 경우 학교생활기록부 성적이 저조하더라도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전형이다. 수험생이 학생부-수능 2가지 요소 모두에서 장단점을 상호 보완할 수 있는 유리한 전형이다.

특히 합격자 가운데 대학수학능력시험 4개 영역 중 2개 영역 이상 1등급 이상인 학생 가운데 합격자 전체 순위 30위 이내 학생에게는 4년간 등록금 전액 장학혜택을 부여한다.

수능우수자 우선선발은 각 모집단위별로 설정한 우선선발 수능점수 기준을 갖춘 지원자를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 성적 석차 순으로 우선 선발하는 것이다. 수능우수자 우선선발을 실시한 후 잔여인원이 있는 모집단위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 성적 석차 순으로 잔여인원을 선발한다.

수능우선학생부전형의 우선선발 기준이 상향조정 되었는데 이는 학교생활기록부 성적이 우수한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자를 선발하기 위함이다. 인문계열의 경우 우선선발기준은 수능 언어, 수리(가/나), 외국어, 탐구(사탐/과탐) 영역 중 3개 영역의 합이 4등급이내 이어야 한다. 인문계 일반선발 최저학력기준은 2개영역 이상 2등급 이내이다. 자연계 우선선발 기준은 언어, 수리(가), 외국어, 과학탐구 영역 중 3개 영역의 합이 5등급 이내여야 한다. 자연계 일반선발 최저학력기준은 수능 2개영역 이상 3등급 이내 이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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