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신협, ‘더불어나눔 정기적금, 1+a정기적금’ 상품 출시

서울시--(뉴스와이어)--남서울신협(이사장 안은숙, www.nscu.co.kr)은 8월 16일 목요일부터 12월 31일까지 ‘더불어나눔 정기적금, 1+α 정기적금’ 상품을 출시한다.

헌혈증을 기부하면 우대금리를 적용 받는 ‘더불어나눔 정기적금’과 2인 이상이 조합을 방문해 계좌를 개설하면 우대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는 ‘1+α 정기적금’ 상품이다.

남서울신협은 바쁜 일상에서 살고 있는 현대인들을 위해 적금을 가입하면서 남을 도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일을 동시에 추구하고자 적금상품을 출시하게 되었다.

더불어 나눔 정기적금은 헌혈증을 기부하고 우대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는 바쁜 도시인에게 적합한 상품으로 1년 4.9%, 2년 5.0%, 3년 5.2%까지 우대금리를 적용해 높은 금리로 목돈마련에 유리하다.

헌혈증을 가지고 신협에 방문해 적금을 가입하게 되며 모인 헌혈증은 2013년 초에 혈액 공급이 절실한 백혈병 환우들을 위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증할 예정이다. 적금 가입이 단순히 제테크를 위한 수단을 뛰어넘어 내가 가진 헌혈증을 꼭 필요한 백혈병소아암 환우들에게 전달함으로써 그 의미가 더욱 커질 것을 기대한다.

‘1+α 정기적금’은 2인부터 5인 이상이 함께 방문해 신규계좌를 개설할 경우 기준금리에 2명 0.3% 우대, 3명 0.4% 우대, 4명 0.5% 우대, 5명이상 0.6% 우대 금리를 적용해 최대 5.2%까지 받을 수 있는 적금상품이다.

가입을 희망할 경우 남서울신협에 직접 방문해 가입해야하며 인터넷뱅킹으로 가입할 수 없다.

남서울신협 안은숙 이사장은 “이번에 출시하는 ‘더불어나눔 정기적금’은 헌혈증을 기부하고 우대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으며, ‘1+α정기적금’은 다수의 이용고객이나 직장인 및 법인거래자 등 2인 이상이 함께 조합을 방문해 계좌를 개설 할 경우 높은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남서울신협 정기적금은 강남구, 서초구 일부(서초1.2.4동, 반포1.3동)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다니면 1인당 3,000만 원의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외 지역은 일반과세로 가입하면 된다.

남서울신협 개요
남서울신협은 믿음과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서민과 중산층을 위해 비영리로 운영되고 있는 협동조합금융기관입니다. 신협은 소외된 서민과 영세상공인 등 사회경제적 약자들의 지위향상에 기여해 왔고 계층간 불균형을 해소하는데 나름의 사회적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인간중심, 조합원 중심이라는 남다른 철학과 이념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사회운동적 성격이 강한 조직입니다. 남서울신협은 신협만의 윤리적, 이념적 경쟁력이라는 토양 위에 편리한 전자금융서비스는 물론 자체 수표발행 및 국가 정책자금 취급기관으로서 은행권에 손색없는 금융기관으로 여러분 곁에 다가와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여신, 수신, 공제, 카드상품 등을 제공함으로서 소외된 사람 없이 남서울신협을 이용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남서울신협은 사랑과 믿음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건전한 협동조합금융은행으로 보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웹사이트: http://www.nsc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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