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 ‘소셜미디어 시대의 기업의 위기관리에 대한 연구’ 논문 발표
- 소셜미디어, 어떻게 활용하고 대응하느냐에 따라 기업가치가 달라질 수 있다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 김주상 이사 경영학회 논문발표
21일(화)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제 1분과(다이나믹 e-비즈니스)에서 진행될 경영관련학회 통합학술대회에서 최재용 원장과 김주상 이사, 김성훈 이사는 ‘소셜미디어 시대의 기업의 위기관리에 대한 연구’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소셜미디어의 확산으로 온라인상의 위기는 기업의 활동에 있어 큰 악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SNS의 등장으로 위기의 확산 속도는 매우 위협적이어서 대기업에서 조차 제대로 구성된 소셜미디어 위기관리 매뉴얼이 구축되지 않아 혼란 속의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응전략을 마련하지 못해 고민에 빠져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번 논문에서는 소셜미디어 시대의 기업들의 위기관리에 대한 방안을 국내외 사례를 중심으로 알아보고 이에 따른 위기관리의 가이드라인 및 시스템에 따른 운용전략을 제시 한다.
SNS시대의 급성장과 스마트기기의 보편화에 따라 인터넷의 사용성은 시공간을 초월하는 형태를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의 인터넷 이용자 10명 중 7명이 소셜 미디어를 주요 커뮤니케이션의 창구로 사용한다고 할 정도로 그 파급력과 중요성은 날로 커져만 가고 있다. 이렇게 전통적 미디어의 역할이 점점 낮아지고 소비자 개개인의 목소리가 하나의 매체로 퍼지고 있는 새로운 소셜미디어 환경에 따라 기업들의 고객관계관리(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에도 큰 변화가 생겼다. 바로 소셜미디어 안에서의 고객의 목소리에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 발생하게 된 것이다. 고객 개개인의 목소리가 기업의 기회가 될 수도 있지만 위기를 초래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소셜미디어는 개인 채널이라는 특징으로 인하여 어느 누구라도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 기업 및 조직에 반하는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특히 모든 메시지가 그렇듯이 긍정적인 내용보다는 부정적인 메시지가 더 빨리 확산되며, 공간적 제약을 뛰어넘기 때문에 해당 이슈는 거의 실시간으로 빠르게 확산된다. 때문에 많은 기업 및 공공기관에서는 최근 24시간 소셜미디어의 모니터링을 통해 고객을 관리 및 감독하는 업무를 주요로 하는 전담부서를 구성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 김주상이사는 이번 논문 발표를 통해 “현재 세계적으로 하루가 다르게 소셜미디어의 이용자들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이러한 트렌드를 비즈니스에 활용하기 위해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하지만, 소셜미디어가 지니고 있는 기회와 위기의 양면성을 깊이 이해하고 사전에 철저한 정책 수립, 조직원들의 교육,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전략적 운용에 이르기까지의 체계를 하나하나씩 완성해 나가야만 소셜미디어 시대의 위협적인 위기로부터 자유로워 질 수 있음을 깊이 인식해야 할 것” 이라고 밝혔다.
발표논문이 필요한 기업체나 경제관련협회에서는 www.mdkorea.net 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 개요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은 소셜미디어 강국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블로그, 카페,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구글, 포스퀘어 등 소셜미디어를 연구하고 신문, 잡지, 방송에 소셜미디어관련 현안 문제를 기고하며 전국민을 대상으로 소셜미디어교육을 하고 있다. 소셜미디어진흥관련 연구 및 세미나 소셜미디어 교육과정 운영(강사 및 마케터) 정부기관 및 기업대상 소셜미디어교육, 소셜미디어진흥관련 출판물 발간 등을 주 업무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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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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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12일 1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