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기업 해외유명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 추진

- 취득 비용 80%, 최대 500만 원 지원

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와 (재)울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본부장 김정도)는 지역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고 규격인증 획득 시 소요되는 고비용에 대한 기업의 비용절감 및 무역기술 장벽 해소를 위해 ‘해외유명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해외유명규격인증은 최근 글로벌 경쟁시대에 각 국가나 산업군에서 자국내로 수입되는 제품 및 기술에 대한 일정수준을 보장하기 위해 요구되는 것으로, 이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고비용 및 장기간이 소요됨에 따라 규격인증 취득 중소기업에게 일종의 무역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관내 기업과 거래가 많은 중국이나 유럽은 자국 내 제품 유통을 위해 CCC(중국강제인증제)나 CE(유럽공동체마크) 등의 획득을 강제규정으로 정하고 있어, 해외진출에 대한 의지가 높은 관내 중소기업들이 많은 애로사항을 겪고 있다.

이에 중기센터에서는 전 세계 지역의 약 170여 개의 유명규격에 대해 당해연도(2012년 1월 1일~ 11월 30일)에 이를 취득 완료한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취득 비용의 80%,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중기센터 홈페이지(www.ubsc.or.kr)을 통해 확인하거나 통상지원팀(☏052-283-7154)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울산시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오지은
052-283-7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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