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패셔니스타 지불방식 비교…서울·런던·도쿄 20~30대 여성 대상 비자 설문조사 결과
또한, 여성의 주요 패션 액세서리로 여겨지는 지갑의 형태 또한 서울과 런던, 도쿄에서 차이를 보였다. 서울과 런던의 여성은 두 번 또는 세 번 접을 수 있는 작은 지갑을 선호하는 것으로 밝혀졌지만, 도쿄의 응답자들은 장지갑을 선호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서울과 런던에서는 지폐나 동전을 휴대할 필요성이 낮기 때문에 이와 같은 선호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과 런던 여성들은 소액결제에도 체크카드 사용
이 설문은 서울, 런던, 도쿄의 20~30대 여성들(총 900명)에게 “1,000-5,000엔(약 1만4천원-7만 원) 범위에서 식당과 카페에서의 식사 및 기본 생활필수품 구입 시 비용 지불 수단”에 대해 조사했으며, 현금을 사용하는 응답자는 도쿄가 68.0%, 서울이 4.3%로, 큰 차이를 보였다.
체크카드를 선호하는 응답자의 비율은 서울이 46.3%, 도쿄가 0.3%, 런던 55%로 런던의 여성이 가장 체크카드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금을 사용하는 응답자가 극소수에 불과했던 서울에서는 95.6%의 응답자가 전자결제(49.3% 신용카드, 46.3% 체크카드)를 결제 수단으로 선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과 런던에서는 지출을 통제하기 위해 체크카드 및 신용카드를 이용하지만, 도쿄에서는 지출을 통제하지 않는 응답자의 비율이 가장 큰 것으로 드러났고, 서울과 런던의 응답자(총 304명)는 결제 수단을 선택할 때 효율성과 합리성에 큰 초점을 두며, 주된 결제 수단으로 체크카드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서울과 런던에서는 45.9%의 여성이 지출통제를 위해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사용 명세서”를 활용한다고 응답했다. 한편, 도쿄 참여자 중 27%가 “지출을 통제하지 않는다”고 응답, 가장 큰 비율을 보였으며, 영수증을 통해 지출을 통제한다고 답변한 응답자가 26.3%로 그 뒤를 이었다. “기타”(10.3%, 31명)를 선택한 응답자 중 일부는 스마트폰 앱이나 개인 컴퓨터를 사용해 계좌를 관리한다고 밝혔다.
서울과 런던 여성은 단지갑을 애용하며, 도쿄 여성 중 대다수가 장지갑을 사용
여성들의 주요 패션 아이템인 지갑에 있어서는 대부분의 도쿄 응답자(57.3%)들이 “장지갑”을 사용한다고 밝혔지만, 서울과 런던에서는 각각 65.0%와 48.7%의 응답자들이 두 번 또는 세 번 접을 수 있는 작은 지갑을 사용하는 것으로 드러나, 전자 결제가 발전한 이 두 도시에서는 작은 지갑이 주를 이루는 것으로 밝혀졌다.
현금 소지액에 있어서는 도쿄 응답자의 61.3%가 1만엔 또는 그 이상의 금액을 소지한다고 밝혔으나, 서울과 런던에서는(각 300명) 9.7%만이 동일한 금액을 소지한다고 응답했다. 서울과 런던에서는 대다수가 5천엔 이하의 금액만을 소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설문조사는 비자의 의뢰로 사이테이션 재팬 사(社)(Citation Japan Corporation)를 통해 2012년 7월에 진행되었다.
비자코리아 개요
비자는 세계 최대의 전자 결제 네트워크를 통해 결제처리 서비스와 지불결제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는 비자(Visa), 비자 일렉트론(Visa Electron), 인터링크(Interlink), 플러스(PLUS) 브랜드로 제공되는 소비자용 신용카드, 직불카드, 선불카드, 그리고 상용 카드를 포함합니다. 비자는 전세계에서 탁월한 통용성을 자랑합니다. 또한, 세계 최대의 ATM 네트워크인 비자/플러스 (Visa/Plus)는 전세계 170개국 이상에서 현지 통화로 현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비자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www.visakorea.com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visakorea.com
연락처
비자코리아
김지영 차장
311-1849
홍보대행
에델만코리아
이한별 사원
2022-8203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