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 Xbox 360 출시 10주년 맞이 ‘XBOX 360 INVITATIONAL 2012’ 개최
- 9월 5일 수요일 저녁 6시, 강남구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
- ‘댄스 센트럴 3’, ‘헤일로 4’를 비롯, 올 하반기 출시 예정 블록버스터 타이틀 국내 최초 선보여
- E3(Entertainment, Education, Exercise)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는 Xbox 360 출시 10주년을 맞이해 오는 9월 5일(수),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복합 문화공간 ‘플래툰 쿤스트할레(Platoon Kunsthalle)’에서 팬, 게이머 그리고 일반 소비자들을 위한 ‘XBOX 360 INVITATIONAL 2012’를 개최한다.
또한 컨트롤러 없이 즐길 수 있는 동작인식기기 키넥트를 통해 구현할 수 있는 세 가지 테마 E3(Entertainment, Education, Exercise)를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해 그 어느 때보다 의미 있는 행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 하반기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블록버스터 타이틀 ‘헤일로4’를 시연해볼 수 있는 체험존이 대거 마련될 예정이며, 중앙 무대에서는 오는 10월 19일 발매예정인 ‘댄스 센트럴 3’의 소개와 함께 화끈한 댄스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그 외에도 화려한 축하 공연, 게임 시연 행사, 미발매 신작 국내 최초 시연회 등 다양한 무대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으며 참가자 전원이 파티 분위기에서 최고의 게임 및 다채로운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현장에 방문하지 못하는 Xbox 360 팬들을 위해 행사 전체를 다음 tv팟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며, Xbox Kinect Korea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XboxKorea)에서도 이벤트를 진행,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IEB 사업부 송진호 이사는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하는 XBOX 360 INVITATIONAL 은 출시 10주년이라는 의미를 더해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참석자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기획 단계에서부터 철저히 준비했다”라며 “행사장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자유롭게 Xbox 360과 키넥트를 실제로 작동해 보고 다양한 경험을 갖고 돌아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XBOX 360 INVITATIONAL 2012’ 행사는 사전 신청 과정을 통해 참석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참가 신청은 Xbox Kinect Korea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XboxKorea/app_156218351098324)에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