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 국내 최초 ‘아이리버 플루카드 프로(FLUCARD PRO)’ 출시

- Wi-Fi를 통해 스마트폰, 패드에서 바로바로 사진 확인 후 SNS 업로드 가능

- 마우스 클릭 만으로 노트북, PC로 손쉽게 사진 전송 및 공유

- 제품 등록시 개인용 웹하드 처럼 쓸 수 있는 플루포털에 최대 2GB 저장공간 제공

- 플루카드간 사진 파일 공유 기능 제공

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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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1 13:15
서울--(뉴스와이어)--아이리버(대표 박일환, www.iriver.co.kr)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케이블 없이 Wi-Fi 접속을 통해 편리하게 확인, 전송, 공유할 수 있는 ‘아이리버 플루카드 프로(IRIVER FLUCARD PRO Wi-Fi SDHC CARD 8GB Class6)’ 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요즘은 스마트폰과 무선네트워크 인프라의 발달로 찍은 사진을 바로바로 SNS에 업데이트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전송하는 것이 생활화 되고 있는 추세로, 최근 Wi-Fi 기능을 탑재한 디지털 카메라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이전에 디지털 카메라를 구매한 고객들은 여전히 PC나 노트북에 직접 연결해 다운로드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Wi-Fi 기능 탑재 카메라 구매자들은 그 기계에서만 기능을 쓸 수 있기 때문에, 다른 DSLR이나 캠코더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 이번에 아이리버가 출시한 플루카드 프로는 SD카드 슬롯을 가진 대부분의 디지털카메라와 캠코더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야외에서 촬영한 사진을 Wi-Fi를 통해 바로바로 스마트폰이나 패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전용 어플리케이션이 설치된 패드나 스마트폰을 플루카드 프로에 Wi-Fi 환경으로 접속하면 사진 촬영 후 바로바로 스마트폰이나 패드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SNS를 통해 바로 온라인으로 업로드 할 수도 있다.

또한 PC에서도 플루카드에 Wi-Fi 환경으로 접속하면, 케이블 연결 없이 전용 URL을 통해 바로 이미지를 확인하거나 다운로드, 업로드 할 수 있다. 개인 FTP를 이용하면 대용량의 사진 파일을 빠르게 개인 PC로 전송할 수 있으며, 사이트(www.flu-card.com)에 제품 등록시 개인형 웹하드처럼 최대 2GB까지 저장할 수 있는 플루카드 포털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두 개 이상의 플루카드가 있다면 서로 파일을 공유하는 것도 가능하다.

아이리버 공식 A/S 센터를 통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향후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지원 가능한 카메라 종류도 확대될 예정이다.

가격은 8GB 용량에 99,000원으로 아이리버 전국 지점 및 공식 쇼핑몰(http://shop.iriver.co.kr) 또는 인터넷 쇼핑몰 등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iriv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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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
정덕희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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