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박사, 89만원부터 시작하는 ‘알로하 하와이 4박 6일’ 상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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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여행박사
2012-08-21 16:44
서울--(뉴스와이어)--지상낙원 하와이가 대한항공이 매일 2회, 주 14회로 운항횟수를 늘리면서 한층 가까워졌다. 여행박사의 ‘알로하 하와이 4박 6일’을 만나면 하와이를 향한 꿈을 앞당길 수 있다. 에어텔 89만원부터 시작한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하와이는 8시간 장거리 항공료 부담이 커서 선뜻 갈 수 없는 곳이었다. 일생에 단 한 번 신혼여행 때나 꿈꿀 수 있는 연인들의 로망이었다.

이제 하와이를 향한 문턱이 낮아졌다. 신혼여행 때의 추억을 되살리며 어린 자녀의 손잡고 가족여행을 다녀올 수 있을 만큼 가격대가 내려갔고, 연인과 친구들이 개별여행으로 다녀올 수 있을 만큼 여행정보도 풍성해졌다.

하와이의 아름다움은 8개의 섬들과 화산이 빚어낸 기기묘묘한 대자연, 서퍼들이 환호하는 6미터가 넘는 파도, 초승달 라인의 백사장과 빌딩숲으로 이뤄진 와이키키 해변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에메랄드빛 바다를 타고 불어오는 시원한 무역풍은 플루메리아 꽃향기처럼 달콤하다. 일 년 내내 습도 없는 쾌적한 날씨는 스포츠카로 해안가 블루라인을 달리며 해방감을 맛보기에 충분하다. 하와이의 해안도로는 완만하고 차량이 많지 않아 여행객들도 손쉽게 운전할 수 있다.

무엇보다 하와이를 환상의 섬으로 만드는 것은 살집 두둑한 하와이안들의 행복한 미소. 꽃목걸이 환대를 받으며 훌라춤을 추고, 알로하셔츠를 입고 와이키키해변에서 느긋이 하와이안 펀치를 마시다보면 그들의 선한 미소에 전염돼 평화가 깃든다.

자연과 문명이 결합된 편리함 때문에 하와이는 근래 들어 자유여행의 수요가 높아졌다.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과 최고 시설의 호텔과 명품 아울렛쇼핑몰을 느긋이 즐기려면 패키지보다 개별여행이 유리하다는 판단에서다.

여행박사의 ‘알로하 하와이 4박 6일 자유여행’은 대한항공을 이용하며 89만원부터 181만 원대까지 10여 개 하와이 호텔을 비교해볼 수 있다.(유류세 별도) 대한항공 마일리지 혜택, 렌터카 1일 이용권이 주어지는데 렌터카 대신 와이키키 트롤리 패스나, 오아후 일일투어 등을 선택해도 된다. 문의는 여행박사 www.tourbaksa.com, 070-7017-2819

여행박사 알로하 하와이 4박 6일
http://www.tourbaksa.com/promotion/2012/hawaii

NHN여행박사 개요
NHN여행박사는 2000년 8월 일본전문여행사로 설립, 우리나라 최초로 밤에 출발하는 ‘일본 도쿄 부엉이 여행’ 등 히트 상품을 선보이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는 일본 외에도 중국, 동남아, 유럽, 남태평양, 아메리카 등 전 세계로 영역을 넓혀 종합여행사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2018년 IT 기업 NHN에서 인수, 2019년 NHN여행박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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