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자랑할 만한 관광자원’ 3곳 재선정
- 천안 수백만 마일·슬로시티 예산 대흥·청라 은행나무마을 등
도가 지난해 선정·발표한 자랑할 만한 관광자원은 도내 관광자원 중 최고(最高)·최고(最古)·최대(最大)·최장(最長)·유일(唯一)·특이(特異) 관광자원 55건을 추린 것으로, ‘충남으로 오시오(55)’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세 관광자원은 세종시 편입 지역 관광지 2건과 시·군으로부터 제외신청이 접수된 1건 등 3건이 자랑할 만한 관광지에서 제외됨에 따라 시·군으로부터 추가 신청을 받아 심사·선정했다.
수백만 마일은 20세기 조각예술의 거장으로 꼽히는 페르낭데 아르망의 작품으로 최고(最高) 관광자원 반열에 올랐다.
이 작품은 자동차 뒤 차축을 1단에 10개씩 100단으로 쌓아 설치한 것으로, 높이는 아파트 7층과 맞먹는 20m(가로 6·세로 6m)이다.
또 슬로시티 예산 대흥은 중부권 첫 슬로시티 지정 마을로 특이(特異) 관광자원으로 선정됐다.
보령 청라 은행나무마을은 수령 100년이 넘는 토종 은행나무가 3000그루 이상 식재된 우리나라 최대 은행나무 군락지로, 최대(最大) 관광자원으로 꼽혔다.
한편 ▲최고(最高) 관광자원에는 서산 마애여래삼존상 등 9건 ▲최고(最古)는 부여 정림사지오층석탑(1천500년) 등 7건 ▲최대는 천안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 등 12건 ▲최장은 태안 이원방조제 희망벽화 등 4건 ▲유일은 공주 무령왕릉 등 12건 ▲특이에는 논산 개태사 철확 등 11건이 각각 선정된 바 있다.
도는 이와 함께 이들 관광자원 중 ▲공주 ‘백제의 영웅 사비왕을 만나다’(무령왕릉·특이) ▲신성리 갈대밭 홍보물 개발(서천 신성리 갈대밭·最高) ▲‘그림이 있는 정원’ 활성화(홍성 그림이 있는 정원·특이) ▲‘길 따라 들리는 태안 이야기’(태안 해안국립공원·유일) ▲‘견우직녀 사랑 우체통’ 설치(당진 왜목마을·특이) 등 5건을 지난해 ‘충남 으뜸 관광상품’으로 선정, 집중 개발 중이다.
도는 올해도 시·군으로부터 으뜸 관광상품 개발(안)을 공모해 2013년도 지원 사업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으뜸 관광상품 지원 사업은 선택과 집중을 통한 관광객 유치 사업으로 충남의 관광자원을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매년 5∼10개 관광자원을 선정해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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