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 소프트웨어 개발 혁신을 위한 통합·협업·최적화 솔루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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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BM
2012-08-22 11:21
서울--(뉴스와이어)--한국IBM(대표 이휘성, www.ibm.com/kr)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Innovate Korea2012 (이노베이트 코리아2012)’ 컨퍼런스를 열고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및 똑똑한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 IBM ‘Jazz 플랫폼’ 기반으로 통합, 협업, 최적화를 지원하는 신규 비즈니스 솔루션들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서 발표된 IBM의 신규 솔루션들은 IBM ‘Jazz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협업기반의 수명주기 관리(CLM: Collaborative Lifcycle Management) 4.0 ▲협업 중심 Dev/Ops(Collaborative Dev/Ops) ▲IBM 래쇼날 테스트 자동화 & 가상화 솔루션(IBM Rational Test Automation & Virtualization Solution) 등이 포함된다.

협업기반의 수명주기 관리(CLM: Collaborative Lifecycle Management) 4.0은 실시간 계획, 라이프사이클 추적성, 개발 인텔리전스, 협업, 지속적인 프로세스 개선 등 효율적인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 관리(ALM, Application Lifecycle Management)를 위해 고려해야 할 다섯 가지 필수 요소를 지원하여 개발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이번 4.0 버전에서는 기존 구성 제품인 IBM 래쇼날 리콰이어먼트 컴포저(Rational Requirement Composer), IBM 래쇼날 팀 콘서트(Rational Team Concert), IBM 래쇼날 퀄리티 매니저(Rational Quality Manager)에 설계 관리를 위한 IBM 래쇼날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디자인 매니저(Rational Software Architect Design Manager)를 포함하여 설계 협업 기능을 개발 라이프사이클에 통합했다.

협업 중심의 DevOps(Collaborative DevOps) 솔루션은 개발에 관한 라이프사이클을 운영까지 확장하여 개발과 운영 두 영역에서의 협업 및 프로세스를 최적화하고 자동화하며 가시성을 향상시켜 보다 효율적인 개발 및 안정적인 운영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OSLC (Open Services Lifecycle Collaboration) 가이드라인을 적용한 공통 통합 플랫폼을 제공하여 개발 및 서비스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친 통합 관리를 지원한다.

IBM 래쇼날 테스트 자동화 & 가상화 솔루션(IBM Rational Test Automation & Virtualization Solution)은 올해 초 인수한 그린 햇(Green Hat) 제품과 기존의 래쇼날 테스팅(Rational Testing) 제품이 통합되어 새롭게 구성되었다. 주요 특징은 테스트 환경의 가상화를 통해 기존에 테스트 환경을 구축하는 데 소요되었던 시간 및 비용을 감소시키며, 보다 이른 단계에서 통합 테스트가 가능하여 잠재 위험 요소를 조기에 제거할 수 있다는 점이다.

Innovate Korea2012 행사를 위해 방한한 IBM 래쇼날(Rational) 사업부의 리차드 크리스프(Richard Crisp) 전무(Director)는 “오늘날 비즈니스는 남보다 앞서서 개발하는 것은 물론, 단순히 소프트웨어 개발뿐만 아니라 확장된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친 협업 및 관리가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하는 게 중요해지고 있다“라고 말하며, “속도, 그리고 비즈니스 민첩성(agility)을 보장하는 것과 함께 비용과 품질 관리를 고려한 운용이 균형을 이룰 수 있어야 한다. 이는 법규의 준수, 보안 등에도 영향을 미치는 역량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IBM은 래쇼날 재즈(Jazz) 플랫폼을 기반으로 새로운 수준의 통합과 협업의 가능성을 제공함으로써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 구현을 혁신하기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Innovate Korea2012’ 행사는 세 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었으며, 첫 번째 트랙에서는 ‘스마트한 시스템 구현’을 중심으로 엔지니어링 데이터 통합을 통한 추적성 확보 방안 및 오픈 소스 기반 기술 활용 방안과 함께 IBM 솔루션을 활용한 자동차 제조업체에서의 시스템 개발 혁신 사례가 소개되었다. 두 번째 트랙에서는 ‘스마트한 개발 환경’을 주제로 보다 강력해진 Jazz 기반의 IBM 통합 협업 환경 및 IBM 솔루션을 통한 올바른 전사적 애자일 적용에 대한 설명과 함께 애자일에 관련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주목해야 할 트렌드’를 주제로 가상화를 통한 24X365 기반의 테스트 환경 구축 방안 및 효율적인 개발 환경을 위한 IBM 개발/테스트 클라우드 전략 및 구축 사례를 제시했으며, 개발과 운영의 통합 및 IBM이 제안하는 Collaborative DevOps을 소개했다.

한국IBM 소프트웨어그룹에서 래쇼날 사업부를 이끌고 있는 신수웅 사업부장은 "이번에 발표된 IBM 래쇼날 신규 솔루션들은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개발 라이프사이클을 보다 확장하여 소프트웨어의 설계 및 개발 과정에 있어 사내 각 관련 부서와 유기적인 협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다”고 설명하며, ‘이번에 발표된 신규 솔루션들이 효율적이고 지속성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시스템 관리 역량 확보를 위해 고민하고 있는 국내 고객들의 과제를 해결하는데 크게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늘 진행된 ‘Innovate Korea2012’은 지난 6월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에서 개최된 ‘Innovate2012’을 국내 시장에 맞게 재구성한 것이다.

이번 한국IBM 'Innovate Korea2012’ 컨퍼런스에 대한 더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http://www-01.ibm.com/software/kr/innovate2012)를 참조하면 된다. 또한, 래쇼날에 관한 추가 정보는 다음 사이트(http://www.ibm.com/software/rational/)를 이용하면 볼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ibm.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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