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트로닉스, 동급 최고 수준의 성능을 제공하는 로직 애널라이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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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텍트로닉스
2012-08-22 11:28
서울--(뉴스와이어)--테스트, 계측 및 모니터링 장비 분야의 세계적인 공급업체인 텍트로닉스(Tektronix, Inc.)는 높은 성능과 경제성이 결합되어 광범위한 임베디드 시스템 디버그 및 검증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인 TLA6400 시리즈 로직 애널라이저를 발표했다.

TLA6400 시리즈는 34, 68, 102, 136채널 구성으로 공급되며, 25GS/s의 고속 타이밍 분해능, 최대 667MHz의 스테이트 타이밍, 최대 64Mb의 레코드 길이, 텍트로닉스의 독자적인 iCaptureTM 기능 등 혁신적인 성능을 탑재하고도 획기적인 가격대로 제공한다.

텍트로닉스 담당자는 “오늘날 고객들은 더욱 높은 성능 및 기능성과 함께 사용 편의성과 예산에 부담이 되지 않는 가격을 요구한다”면서, “TLA6400은 이에 대한 완벽한 해결책으로, 디지털 시스템을 다루는 엔지니어들에게 강력하고 경제적인 무기를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성능, 기능, 사용 편의성

디지털 시스템에서 신호 속도가 빨라지고 셋업 & 홀드 시간이 짧아지면서 타이밍 문제를 특성화하고 디버그하는 데 필요한 타이밍 분해능도 높아졌다. TLA6400은 25GS/s MagniVu(40ps)의 높은 타이밍 분해능으로 다른 로직 애널라이저의 6배에 달하는 타이밍 분해능을 제공하며, 관심 신호 사이의 타이밍 관계를 정확하게 판단하는 데 필요한 추가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TLA6400은 또한 최대 667MHz의 클럭 속도와 최대 1333Mb/s의 데이터 전송률로 버스를 캡처할 수도 있다.

TLA6400 시리즈는 다음과 같은 첨단 기능으로 엔지니어링 생산성을 한층 더 높여준다.

- 하나의 로직 애널라이저 프로브를 통해 동시에 디지털 및 아날로그 획득이 가능하여 이중 프로빙이 필요 없는 iCaptureTM 멀티플렉싱
- 사용자가 관찰된 신호 무결성 결함을 트리거 및 표시하도록 지원하는 글리치 트리거 및 저장 기능
- TLA6400과 100가지 이상의 텍트로닉스 오실로스코프 사이에 원활한 통합을 통해 로직 애널라이저와 오실로스코프 데이터 모두의 시간 상관 관계를 동일한 디스플레이에서 표시할 수 있는 iViewTM 기능

TLA6400은 또한 빠르고 직관적인 사용 방법으로 바쁜 실험실 환경에서 시간을 절감할 수 있다. 사용 편의성 기능에는 친근한 Microsoft Windows 7 인터페이스, 드래그 앤 드롭 트리거링, 드래그 앤 드롭 측정 등이 포함된다. 이러한 혁신적인 사용 편의성 기능은 시간을 절감하고, 복잡성을 완화하며, 측정 불확실성을 줄여주는 것으로 입증되었다.

TLA6400은 신호 무결성 분석, FPGA 디버그 및 검증, 메모리 시스템 검증,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통합 및 디버그를 포함한 광범위한 디버그 및 분석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이 신호 분석 솔루션은 신호를 왜곡하지 않고 고속 에지가 포함된 신호를 정확하게 획득할 수 있도록 낮은 용량성 부하(1pF)를 제공하는 새로운 P5900 시리즈 로직 애널라이저 프로브와 함께 제공된다.

한국텍트로닉스 개요
텍트로닉스는 통신, 컴퓨터, 반도체, 소비자 전자 제품 산업에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계측기 공급 업체로서, 1946년 오실로스코프를 시작으로 로직 애널라이저, 신호발생기, 스펙트럼 분석기, 각종 통신 및 비디오 테스트 장비 계측 장비를 비롯해, 약 1,000 여종의 모든 산업용 계측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RF, 직렬 버스, 임베디드 시스템 설계 등을 다루는 고객들이 차세대 제품을 개발하고 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설계할 수 있도록 측정,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한다. 텍트로닉스는 미국 오리건 주 비버튼에 본사를 두고 21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텍트로닉스는 서울 삼성동에 사무실을, 전국에 공식 대리점을 운영 중이다. 텍트로닉스의 제품과 애플리케이션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www.tek.com/k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tek.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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