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전북형 슬로시티 시범사업 설명회’ 개최

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가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전북형 슬로시티 구축 시범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22일 도청 3층 중회의실에서 슬로시티 시·군 담당 공무원, 관심지역 면(읍) 공무원 120명을 대상으로 개최되었다.

특히 전라북도 159개 면(읍)지역 중 42개 면(읍)에서 참여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를 개최하게 된 목적은 전북형 슬로시티 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도의 기본 구상과 사업 취지를 설명하여 전북형 슬로시티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향후 시·군에서 시범지구 추천 시 기본 구상과 취지를 충분히 살릴 수 있는 적절한 지역을 추천토록 하기 위함이다.

설명회 주요 내용으로는 ‘농촌 활력 전략, 슬로시티의 이해’, ‘전라북도 슬로시티 정책 구현 방안’, ‘국내 슬로시티 인증지역 운영 사례 소개’ 순으로 진행되었다.

전북형 슬로시티 사업은 과거의 농촌 개발 사업이나 주민 숙원 사업과는 전혀 다른 방식의 사업으로 주민소득 등 경제적 성과를 중시하는 기존의 마을사업과는 달리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고 지역 공동체 중심의 농촌 활력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고, 기존의 사업들이 형식은 주민주도, 내용은 관주도에서 전북형 슬로시티는 지역 주민 스스로의 슬로시티 ‘느림의 가치’ 이해와 실천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사업이며 시설을 짓거나 생활환경을 정비하는 하드웨어 구축 사업이 아닌 전북형 슬로시티는 지역주민 삶 자체를 소재이자 자원으로 활용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이 같은 취지와 목표를 가진 전북형 슬로시티 사업 추진 초기에 슬로시티에 대한 교육에 무게를 두고 추진하는 배경은 슬로시티 정신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공유하며 ‘느림의 가치’를 일상생활에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전북형 슬로시티 구축 사업 향후 계획은 9월 중에 전북형 슬로시티 관심 지역 리더들을 대상으로 슬로시티 정책 구현 방향에 대한 ‘주민 참여형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며, 9월 ~10월에는 전북형 슬로시티 추진 희망지역 순회 간담회를 통하여 지역 현황과 지역 공동체 역량 등을 파악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주민 역량교육과 병행하여 슬로시티 방문자 센터, 슬로장터 등 도·농교류 거점 공간을 조성하고 향토 산업 마을, 마을 기업 , 농어촌 공동체 회사 등 중앙이나 도에서 공모하는 농촌 개발 사업을 슬로시티 시범지구에 적극 응모토록하여 농촌 활력화 사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설명회에 참가한 한 시·군 공무원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막연했던 전북형 슬로시티의 추진방향에 대해 실제 사례 중심 강의를 통해 이해하게 되어 향후 사업을 추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전라북도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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