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보육시설 어린이 위한 ‘찾아가는 쿠킹클래스’ 열어

-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 아이들과 요리를 만들어 보는 쿠킹클래스 진행

- 지난 3월에 이어 2회 행사…’집밥’을 통한 지속적인 이웃 나눔 활동 전개

뉴스 제공
테팔
2012-08-23 10:28
서울--(뉴스와이어)--프랑스의 세계적인 가정용품 전문 브랜드인 테팔(대표: 팽경인)이 어린이의 꿈과 희망, 행복을 응원하는 브랜드의 가치를 담아 보육시설 어린이들을 위한 ‘찾아가는 쿠킹 클래스’를 진행했다. 테팔 임직원들은 지난 8월 21일 서울 소재 구세군 서울후생원을 찾아가 시설 어린이들과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집밥 요리를 배우는 쿠킹클래스를 진행하고, 직접 만든 요리로 함께 저녁 식사를 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구세군 서울후생원의 아동들과 테팔 임직원들이 전문 요리강사가 진행하는 쿠킹클래스를 통해 닭 꼬치 구이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쿠킹클래스에 참여한 아동들은 완성한 요리를 함께 먹으면서 소중한 사람들과 정성껏 만든 집밥을 나누는 즐거움을 느껴 볼 수 있었다.

이어 생활관에서는 임직원들이 아이들과 놀이도 하고, 다정하게 이야기도 주고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와 더불어 평소 가족과 함께 집밥을 만들어 먹을 기회가 부족한 아이들을 위해 삼겹살 구이, 야채 샐러드, 치킨 너겟, 팥빙수 등을 요리해 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개학을 앞둔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방학의 추억을 안겨 주었다.

뿐만 아니라 테팔은 어린이들이 균형 잡힌 식사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날 행사에서 사용한 프라이팬, 전기오븐, 블렌더, 압력밥솥, 조리도구 등 모든 제품을 구세군 서울후생원 측에 기증했다. 이 밖에도 새 학기를 맞이하는 생활관 아동들을 위한 깜짝 선물로 쾌적한 학습 환경을 위한 새로운 책상 및 걸상을 전달했다.

테팔은 올해 하반기에도 이와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집밥 캠페인의 메시지를 직접 실천하고, 이웃 나눔의 중요성을 전파해 나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테팔은 지난 2010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력하여 저소득 및 다문화 가정에 제품을 후원하는 것을 비롯해 결식아동을 위한 바자회, 라파엘의 집과 종로사회복지관, 아름다운 가게 등을 통해서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테팔 개요
테팔(Tefal)은 프랑스에 본사를 둔 155년 전통의 가정용품 전문 기업인 그룹세브(Groupe SEB)의 글로벌 대표 브랜드로, 눌어붙지 않는 코팅 프라이팬부터 압력솥과 같은 다양한 주방용품과 스팀다리미, 전기그릴, 전기주전자, 믹서, 토스터, 필터 튀김기 등 소형 가전제품을 개발해 전 세계 150여 개국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는 세계적인 가정용품 전문 브랜드다.

웹사이트: http://www.tef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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