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낚시 게임 vs 민물낚시, 손맛 대결의 승자는?
온라인, 모바일 상에서 비주류라 일컬어지던 낚시 게임은 그래픽의 발전과 실제 낚시를 하는 것과 유사한 인터페이스 반영, 초보자들도 쉽게 낚시하는 기분을 낼 수 있도록 개선되며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특히 몇몇 게임은 실제 낚시에서 사용되는 도구들과 용어, 낚시할 때의 팁을 익힐 수 있도록 하며 ‘낚시 연습’을 하는 듯한 정보를 제공하기도 한다. 평소엔 잡아볼 수도 없던 ‘대물’이 게임에선 레벨만 올리면 쉽게 낚을 수 있기 때문에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는 수단이기도 하다.
하지만 짜릿한 손맛과 아슬아슬한 입질, 파닥거리는 물고기의 힘을 게임에서 완벽히 구현할 수는 없다. 게임에선 물고기의 입질을 화면으로 바로 알려주지만, 실제 낚시에선 언제 올지 모르는 작은 흔들림을 기다려야 하는 긴장감이 존재한다. 또한 대물이 물었을 때 낚싯대가 휘어지는 무게감, 당기는 순간의 성취감은 느껴본 사람만 아는 기분이다. 바로 이런 점들이 낚시를 끊을 수 없게 만드는 짜릿함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낚시를 좀 더 쉽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답은 서울 근교의 김포낚시터에 있다. 김포낚시터는 수도권 내의 낚시터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할 뿐만 아니라, 매주 3000마리 이상의 고급 어종을 방류하기 때문에 대물 손맛을 쉽게 느낄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김포낚시터 홈페이지에는 묵직한 철갑상어와 성인 남성도 들어올리기 힘든 대물 잉어, 커다란 향어를 잡은 조사들의 인증 사진이 가득하다. 그 사진들을 보며 짜릿함과 통쾌함, 부러움을 동시에 느꼈다면 낚시의 맛을 아는 사람일 것이다. ‘나도 한 번?’ 하는 마음으로 김포낚시터에 방문해 손맛을 잔뜩 보고 가는 조사들이 대다수다. 한 회원은 “이렇게 많이 방류하고 많이 잡아가면 김포낚시터는 손해보는 장사 아닌가요?” 라며 걱정아닌 걱정을 해주기도 한다고.
게임에서만 낚시왕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은 김포낚시터에 와서 떨쳐버리자. 작은 화면이 아닌 시야 전체를 사로잡은 멋진 풍경과, 커다란 물고기를 직접 잡아 올리는 순간을 생생하게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대물을 낚은 사람을 보며 부러워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주인공이 자신이 될 수도 있다. 초보에서 대물을 낚는 낚시왕이 되는 것, 김포낚시터에서라면 그 누구든지 가능하다.
문의 : 김포낚시터(www.kimpofish.com), 031-988-9587
김포낚시터: http://www.kimpofis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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