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광화문 광장에서 노랑리본 우산 무료 나눔
- 소아암 어린이 돕기 ‘노랑Reborn+ 캠페인’ 이벤트 진행
- 24일 오전, 광화문 광장 분수대 앞 선착순 100명에게 우산 무료배포
- 소아암 치료중인 어린이, 시민들에게 노랑리본 우산 직접 배포
소아암은 유전이나 환경적 요인이 아닌 확률 병으로 연간 1,600여명의 어린이에게 발생하고 있다. 현재 소아암 치료를 받고 있는 어린이는 약 1만 명으로 추산되며, 소아 사망원인 중 사고에 이어 두 번째로 흔한 원인이다. 하지만 적절한 시기에 의료적인 치료를 받는다면 완치율이 80%인 질환으로 주변의 많은 관심과 후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러한 어려움을 돕고자 마련된 소아암 어린이 돕기 ‘노랑Reborn+’ 캠페인은 소아암 어린이의 희망을 상징하는 ‘노랑’과 건강하게 다시 태어난다는 ‘Reborn’, 희망을 위한 나눔‘ + ’의 뜻으로써, ‘나눔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들을 희망으로 다시 태어나게 한다.’는 의미를 가진 나눔 캠페인이다. 노랑Reborn+ 캠페인 참여를 위한 나눔 신청 및 문의는 노랑Reborn+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재)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노랑Reborn+ www.hello-reborn.org , 02)766-7671(代)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개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1년부터 국내 소아암 환자와 가족들을 지원하는 소아암 전문 지원기관으로 치료비를 비롯해 다양한 심리·사회적 프로그램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공헌 방향과 ESG 사업을 협력하여 어린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www.kclf.org
연락처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대외협력팀
이형명 사회복지사
02-766-76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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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