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비전, 2012 글로벌 ICT 융합 컨퍼런스 참가

서울--(뉴스와이어)--통합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전문기업 (주)나라비전(대표 한이식, www.nara.co.kr)이 8월 30일 충북 청주에서 열리는 ‘2012 글로벌 ICT 융합 컨퍼런스‘ 행사에 참여한다.

지식경제부와 충청북도가 주최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정보통신기술(ICT)의 최신 트랜드와 기술력을 선보이는 국제 행사로서 400여명의 공공기관 전산담당자들과 국내, 외 최고의 IT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진행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행사에서 나라비전은 최근 출시한 망(내&외부망) 연계 솔루션 ‘Kebi Bridge’와 외부로 발송되는 메일에 대해 승인 과정을 부여한 보안 강화 솔루션 ‘Kebi Spider’를 새롭게 선보인다.

‘Kebi Bridge’는 메일 기반의 망 연계 자료교환 시스템으로 분리된 네트워크 환경에서 메일, 문서, 이미지 등의 자료교환 시 별도의 저장매체 이용에 따른 번거로움을 해소하며, 저장매체 분실이나 유출 등으로 인해 발생 할 수 있는 보안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

또한 ‘Kebi Spider’는 메일 내에 포함된 개인정보 및 기밀정보를 자동으로 필터링하고, 메일본문과 첨부파일에 대해 승인 결재자의 승인을 거친 후 발송하는 보안이 한층 강화된 승인 메일 솔루션이다.

보안 강화가 요구되는 공공기관과 정부기관, 금융기관에서 동시 도입할 경우 웹메일의 기본 기능을 충분히 만족시키는 것은 물론 정보유출 사고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메일을 통한 정보유출을 방지하고 보안상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2012 글로벌 ICT 융합 컨퍼런스’ 행사를 담당하는 나라비전 이정훈 영업부장은 “그간 보안 문제로 메일 시스템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전산 담당자 분들에게 특히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하며, “깨비 브릿지와 스파이더를 통해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금융기업, 정부기관이 ‘개인정보보호’ 방침을 준수할 수 있는, 보안강화 솔루션의 기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나라비전 개요
나라비전은 1995년에 설립된, 공공기관 및 기업에 특화된 웹메일 솔루션 개발 및 구축 전문 기업이다. 국내 최초 웹메일 솔루션인 KEBI를 시작으로, 편의성과 보안성을 겸비한 에어즈락 메일까지 다양한 고객의 요구와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에 발맞춰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있다. 30여 년간 1,000여 개 이상의 웹메일 및 메시징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 가치를 증대하고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깨비브릿지: http://kebi.com/mail/KebiMail_sub6_bridge_01.html
깨비스파이더: http://kebi.com/mail/KebiMail_sub1_mail_05.html

웹사이트: http://n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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