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4분기 전자상거래 및 사이버쇼핑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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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2012-08-24 12:00

대전--(뉴스와이어)--1. 전자상거래 동향

2012년도 2/4분기 전자상거래 총 거래액은 약 287조원으로 전년동분기에 비해 16.2% 증가

- 전분기에 비해서는 2.2% 증가

거래내역을 부문별로 살펴보면 전년동분기에 비해 기업간 전자상거래(B2B)가 17.2%, 기업·정부간 전자상거래(B2G) 4.5%, 소비자간 전자상거래(C2C)는 26.9% 각각 증가

- 전분기에 비해서는 기업·정부간전자상거래(B2G)가 21.3% 증가

비중이 큰 기업간 전자상거래(B2B)를 산업별로 보면, 전년동분기에 비해 제조업(20.6%), 건설업(32.3%), 도·소매업(5.4%) 등이 증가한 반면, 운수업(-22.9%), 전기·가스·수도업(-17.7%)은 감소

2. 사이버쇼핑 동향

2012년 2/4분기 사이버쇼핑 총 거래액은 7조 8,310억원으로 전년동분기에비해 11.2% 증가

- 전년동분기에 비해 여행 및 예약 서비스(37.7%), 음·식료품(27.7%), 사무·문구(20.7%), 가전·전자·통신기기(16.1%) 등이 증가한 반면, 음반·비디오·악기(-20.6%), 꽃(-20.2%)등은 감소

- 전분기에 비해서는 1.4% 증가

3. 소매판매액에서 사이버쇼핑(B2C 등)의 거래비중 비교

2012년 2/4분기에 사이버쇼핑 거래액이 소매판매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0.2%로 전분기와 거의 같은 수준

통계청 개요
통계의 기준설정과 인구조사, 각종 통계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외청이다. 정부대전청사 3동에 본부가 있다. 1948년 정부수립 때 공보처 통계국으로 출범해 1961년 경제기획원으로 소속이 바뀌었다가 1990년 통계청으로 발족했다. 통계의 종합조정 및 통계작성의 기준을 설정하며, 통계의 중복 방지 및 신뢰성 제고, 통계작성의 일관성 유지 및 통계간 비교를 위한 통계표준 분류의 제정 개정 업무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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