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갈매기의 꿈, 부산’ 공중파 TV 통해 전국 소개

부산--(뉴스와이어)--부산 갈매기의 영원한 고향 해운대, 피난민의 터전 매축지 마을, 부산사람들의 여름 보양식 生 아귀잡이 등 타 지역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부산만이 가진 아름다움과 이야기들이 이번 주말 공중파 TV를 통해 전국에 소개된다.

부산시는 KBS 1 TV ‘한국의 재발견 - 부산시편’이 8월 25일 토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방영된다고 밝혔다.

‘하얀 갈매기의 꿈, 부산’을 부제로 소개되는 이번 부산시편에는 매년 여름 100만이 넘는 인파가 몰리는 부산의 얼굴 ‘해운대’를 비롯 △다섯 개도 여섯 개도 아닌 섬 ‘오륙도’ △일제강점기 말과 소를 보관하기 위해 바다를 메워서 만들었다가 6.25 후에는 피난민들의 거주지 역할을 했던 ‘매축지 마을’ △국내 최대의 산성이자 임진왜란의 격전지 ‘금정산성’ 그리고 왜구 토벌에 앞장섰던 비보사찰 ‘범어사’ △울창한 대숲과 함께 기장군의 능선을 따라 아홉 개의 봉우리가 이어져 내린 ‘아홉산 숲’ △1년에 한 번, 8월 부산 기장 앞바다에서 펼쳐지는 ‘아귀잡이’ 등 생생한 영상이 가수 김종서의 내레이션으로 소개된다.

KBS 1TV ‘한국의 재발견’ 프로그램은 전국 자치단체의 뛰어난 풍경과 역사, 문화, 예술을 포함 지역민의 정겹고 생생한 삶의 이야기를 전하는 고품격 로드 다큐멘터리다. 특히, 그동안 ‘한국의 재발견’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시·군만을 대상으로 제작되어 왔으나, 이번에 광역시 단위로는 부산시가 처음으로 소개되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30분 전국에 방영하며, KBS world TV를 활용해 해외 71개국에도 소개될 예정이어서 부산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의 재발견’ 제작팀은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5일까지 7일간의 촬영을 통해 부산의 다양한 매력을 담아냈으며, 부산시는 지역의 역사·문화·인물 등 자료를 제공하고 촬영장소 선정을 돕는 등 프로그램 제작을 적극 지원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방송은 하얀 갈매기의 날갯짓이 푸른 바다를 가르는 해운대 앞바다 등 수려한 풍경과 임진왜란 일제강점기, 6.26전쟁 등 아픈 역사의 자취를 함께 가지고 있는 부산만의 숨겨진 매력을 전 국민에게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연락처

부산시
자치행정과
양다겸
051-888-2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