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에서는 지난 95년부터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위해 가족과 떨어져 이역만리 한국에서 근무하고 있는 주한미군 모범장병을 초청하여 주요 문화유적지와 산업시설을 돌아보고 우리의 역사와 산업현장을 보고 배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한편, 한·미간 우호증진에 기여하고자 매년 초청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주한미군사령부에서 선발한 120명의 모범장병들은 13일 서울을 출발하여 우리민족의 찬란한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경주 박물관, 천마총, 첨성대 등을 돌아보고, 14일에는 경주 석굴암과 불국사를 둘러본 후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을 견학하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용인 민속촌을 관람한 후 오후 6시에 국가보훈처장 주관으로 63빌딩 코스모스홀에서 개최되는 만찬 행사에 참석한다.
이날 만찬 행사에는 리언 라포트(Leon. J. Laport) 한미연합사령관을 비롯한 주한미군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하여 모범장병을 위로·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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