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권리단체 ‘고토플리스’, “구글 애드센스에 의한 차별에 항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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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메신저
2012-08-26 10:10
서울--(뉴스와이어)--구글 애드센스는 구글 광고를 자신의 사이트에 게시하는 제3자들에게 보수를 지급하는 프로그램으로서 모든 신청자들에게 개방되어 있다.

“그것은 신청자의 온라인 컨텐츠가 구글의 규정을 위반했다고 구글이 일방적으로 판단하지 않는 한 그렇다”라고 미국에 본부를 둔 고토플리스의 대표 나딘 개리는 말했다.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정신적 지도자 라엘에 의해 창립된 고토플리스는 미국의 제14차 수정헌법에 의해 보장된 성평등 조항에 기초해 남성들이 공개적으로 상반신을 노출할 수 있는 곳에서는 어디에서는 여성들도 그렇게 할 수 있는 권리를 위해 싸우고 있다.

“우리 단체의 웹사이트(www.GoTopless.org)에 애드센스를 설치하려 했는데, 구글은 이를 거부했다. 구글의 대변인은 우리가 성인 컨텐츠를 게재하고 있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에게 부적합한 그림이나 글이 있는 웹사이트는 일반적으로 애드센스 프로그램에 가입하는 것이 금지된다”고 개리는 말했다.

하지만 개리에 따르면, 어린이들이 우리 사회 곳곳에서 이미 접하고 있는 그림들이나 어휘들과 비교해도 고토플리스의 웹사이트 내용이 더 부적합한 것은 아니다.

그녀는 “구글은 여성이 공개적으로 상반신을 노출하는 것이 합법인 곳에서 아이들이 이미 보고 있는 것들을 게재했다는 이유로 우리를 차별하고 있다”며, “일례를 들면, 1992년 이후 여성들은 뉴욕주에서 합법적으로 상반신을 노출할 수 있다. 이는 아이들이 뉴욕시와 많은 다른 곳들에서 여성들의 가슴을 이미 보고 있음을 의미한다. 구글은 시대에 뒤처져 중요한 여성의 권리이자 시민의 권리를 방해하고 있는 데 대해 부끄러워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수많은 미국 도시들에서 8월 26일(일요일)에 고토플리스 시위가 계획되어 있지만 구글의 결정에 항의하기 위해 시위장소를 추가할 수도 있다고 개리는 밝혔다.

“우리는 미국 여성들이 투표권을 얻었던 날인 1920년 8월 26일을 기념하는 여성평등의 날에 맞추어 행사를 열기 위해 8월 26일을 선택했다”고 그녀는 설명했다. “하지만 융통성 없는 청교도주의가 우리 사회에 너무나 만연해 한때 진보성향의 최전방에 있다고 생각되던 회사들조차 나쁜 영향을 받고 있는 것 같다. 따라서, 갑작스러운 발표이기는 하지만, 우리는 우리 단체를 애드센스에서 차별적으로 배제한 데 항의하기 위해 캘리포니아 마운틴뷰에 있는 구글 본사 밖에서 고토플리스 항의시위를 추가로 행할 수도 있다.”

일요일에 고토플리스 시위를 여는 도시들의 명단은 http://gotopless.org/gotopless-day 에서 볼 수 있다.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홍보담당, 안문숙 010-3370-8755 krmpr@rael.org

엘로힘 (Elohim)에 대하여
기독교 성경에는 하느님으로 번역돼 있으나 원래 의미는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복수형. 오래 전, 외계에서 빛 보다 훨씬 빠른 우주선(일명,UFO)을 타고 지구를 방문해 고도로 발전한 DNA합성기술로 실험실에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지적설계)한, 다른 행성에서 온 인류의 창조자들을 의미한다. 엘로힘은 지구에 세워질 그들의 ◆대사관에 공식 귀환할 예정이다.

엘로힘의 모든 메시지는 한국에서 지적설계 등으로 출판되어 있으며, www.rael.org 에서는 E-Book을 즉시 무료다운로드 할 수 있다.

라엘리안 무브먼트 (Raelian Movement)에 대하여
지난 1973년과 1975년 엘로힘과 접촉한 ‘마지막 예언자’ 라엘이 그들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엘로힘을 맞이할 지구 대사관을 건립하기 위해 창설한 세계적인 비영리*무신론 종교단체로, 현재 전 세계 90여개국에 9만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AH (after Hiroshima) 연도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그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기독교력이나 이슬람력, 불교력 등이 아닌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새로운 AH연도 사용을 유엔(UN)에 제안했다.

AH연도는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 것으로, 오늘날 특히 유일신 종교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전쟁, 테러에서 벗어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세계인의 염원을 담고 있다. 또한 원자에너지의 발견으로 이 엄청난 힘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파괴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류가 우주만물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시대(Apocalypse:진실이 밝혀지는 계시의 시대)로 들어섰음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다. www.icacci.org

도서출판 메신저 개요
도서출판 메신저는 우주 삼라만상의 근본 이치와 더불어 우리 인류의 기원과 미래에 대한 궁금증을 명쾌하게 풀어줄 책을 대중들에게 소개함으로서 모든 사람들이 번뇌와 고통, 불확실성에서 벗어나 진정한 존재의 기쁨과 행복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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