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변형인플루엔자A(H3N2) 감염 ‘주의’ 당부
도는 최근 미국에서 변형인플루엔자 A(H3N2) 감염자가 추가로 확인됨에 따라, 미국 방문 시 감염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을 철저히 지킬 것을 권고했다.
변형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보통 사람에게는 감염을 일으키지 않았던 swine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우연히 인체감염을 일으킨 경우를 의미하며 사람 간 전파 여부는 불확실하다.
미국 CDC(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11년 8월 이후 올해 8월17일 현재까지 변형인플루엔자 A(H3N2) 감염자는 총 237명이 보고돼 사망자 없이 모두 회복됐다.
환자 대부분은 돼지와의 접촉력(축산박람회 참가, 양돈농가 종사 또는 방문)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사람 간 감염 사례는 극히 드문 것으로 보고됐다.
도 관계자는 “도민들께서는 미국 축산박람회 및 양돈농가 방문을 자제하고, 만에 하나 접촉 시 철저한 손씻기 등 감염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을 지킬 것”을 권고했다.
이 관계자는 또, “미국 방문 이후 10일 이내에 38℃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함께 기침 또는 인후통 등 인플루엔자 유사증상이 있는 경우 입국당시 해·공항검역소나 귀국 후 관할 보건소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는 변형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해외유입 등으로 인한 국내 양돈농장 종사자 감염사례 발생에 대비해 인플루엔자 유사증상자 발생 시 관할지역 보건소를 통해 환자발생 감시 및 관리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와 축산담당부서에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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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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