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동료로 삼고 싶은 올림픽스타 1위 ‘신아람’, ‘양학선’
- 그림선물 전문 사이트 ‘꽃보다 그림’ 20, 30대 직장인 대상 설문조사 진행
- 직장 동료로 삼고 싶은 올림픽스타 1위에 펜싱여신 ‘신아람’, 체조스타 ‘양학선’
- 승진 시 선물로 가장 받고 싶지 않은 선물 1위 ‘꽃, 화분’
그림선물 전문 사이트 ‘꽃보다그림’(www.꽃보다그림.com, 대표 김홍식)이 20, 30대 직장인 138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남성의 48%가 펜싱여신 신아람을 선택했다. 이어 체조스타 손연재(22%), 양궁선수 기보배(12%), 사격선수 김장미(9%) 등이 뒤를 이었다.
여성의 경우 국내 최초의 체조 금메달 리스트 양학선(42%) 을 가장 선호했으며 수영선수 박태환(28%),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13%), 유도선수 김재범(11%) 등이 다음 순위로 꼽혔다.
해당 선수들을 직장 동료로 삼고 싶은 이유에는 끈기가 있어서(38%)라는 대답이 가장 많았고 사람들과 잘 어울릴 것 같아서(31%), 보기만 해도 외모가 훈훈해서(25%)라는 의견이 나왔다.
신아람은 이번 런던올림픽 펜싱 경기에서 ‘멈춰버린 1초’ 오심으로 인해 승리를 놓쳤지만 다시 심기일전해 단체전에서 최고의 경기를 펼치며 은메달을 따낸 미녀 펜싱선수다.
양학선은 어려운 가정 환경에도 불구하고 불굴의 의지로 이번 올림픽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양학선’ 기술을 멋지게 선보이며 한국 체조 역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땄다.
이어 직장 동료 승진시 가장 많이 하는 선물에 대한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61%가 꽃과 화분을 선택했다. 꽃, 화분을 선택한 사람들의 78%는 이 선물을 선택한 이유가 ‘가장 보편적이어서’ 라고 답해 일반적인 관습에 따라 꽃과 화분 등을 승진 선물로 채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승진한 사람들이 받고 싶은 선물이 무엇인가를 설문했을 때는, 꽃, 화분(9%)이 최하위로 꼽혀 눈길을 끌었다. 승진자들은 금방 시들어 처치곤란이 되는 생물보다는 오히려 상품권(58%), 그림(28%) 등을 받고 싶은 것으로 조사되어 선물하는 사람과 선물을 받는 사람의 차이를 실감할 수 있었다.
꽃보다그림 김홍식 대표는 “최근에는 승진이나 개업, 집들이 등 특별한 날 형식적으로 주고 받는 꽃, 화분 선물 트렌드가 받는 사람의 취향을 고려한 의미있는 선물로 옮겨가고 있는 추이”라며, “실제 꽃보다그림도 1년만에 매월 평균 20~30% 이상의 매출 신장세를 보이는 등 그림 선물을 문의하는 소비자들이 늘고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림선물 사이트 꽃보다그림은 오픈 1주년을 맞아 오는 9월 4일(화)까지 특별 이벤트를 연다. 꽃보다그림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들어가 축하 기념 메시지를 남기면 선착순 5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그리고 추첨 1명에게는 꽃보다그림의 대표적인 인기 그림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조트라엠앤씨 개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디지털아트의 대가 오진국 화백을 비롯해 신숙정, 남혜경, 김은경, 강대진 등의 유명작가들이 함께 참여하여 디지털 그림을 선보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꽃보다그림.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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