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2005년 상반기 119구조·구급대의 활동을 분석한 결과, 구조대는 1,172건에 902명을 구조하였고, 구급대는 14,025건에 14,621명의 응급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하였다고 밝혔다.

구조활동은 일일평균 6.5건에 5.0명을 구조하여 전년대비 구조건수는 4.2%, 구조인원은 11.9%가 감소하였고, 구급활동은 일일평균 77.5건에 80.8명의 응급환자를 이송하여 전년대비 이송건수는 2.9%, 이송인원은 3.7%가 증가하였다.

119구조·구급대의 활동을 사고종류별로 살펴보면, 구조활동은 실내갇힘 구조가 339명(33.3%)으로 가장 많았고, 승강기 사고가 245명(27.2%), 교통사고로 인한 구조가 157명(20.0%), 기타 산악사고 30명(3.3%), 문개방 19명(2.1%) 순이었고, 구급활동은 질병이 7,844명으로 전체 구급이송 환자의 53.7%를 차지하였으며, 사고부상이 3,560명(24.3%), 교통사고로 인한 환자이송이 2,137명(14.6%) 순으로 나타났다.

발생시간별 현황을 보면, 구조활동은 오후 4시부터 6시 사이에 132건(11.3%)이 발생하였고, 구급활동은 오전 8시부터 10시 사이에 1,559명(10.7%)이 발생하여 사고가 가장 빈번한 시간대로 나타났으며, 연령별 구조활동은 10세 이하 어린이의 구조가 203명(22.5%), 구급활동은 40대 환자의 구급이송이 2,669명(18.3)으로 가장 많았다.

전반적인 구조활동은 문개방(58.7%), 화재(47.4%), 승강기(22.7%), 실내갇힘(3.9%) 등 안전의식 결여로 발생하는 단순사고가 시민의식 향상으로 인해 급격히 감소한 반면에, 주5일근무제 시행과 웰빙생활의 추구에 따른 레져인구의 증가로 산악사고나 물놀이사고 등은 큰 폭으로 증가하였고, 구급활동은 질병환자를 비롯해 사고부상환자, 교통사고환자 등이 해마다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소방안전본부에서는 여름휴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7~8월에 각종 물놀이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늘어 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송산유원지 등 이용객이 많이 모이는 물놀이장소에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배치·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여름철 시민안전을 위한 인명사고 예방 및 구조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하였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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