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상반기중 지급결제동향

서울--(뉴스와이어)--Ⅰ. 개 황

2012년 상반기중 비현금 지급수단에 의한 지급결제규모는 일평균 4,402만건 및 292조원으로 전년동기보다 건수 및 금액이 각각 10.1% 및 3.8% 증가.

건수는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등의 카드 이용을 중심으로, 금액은 한은금융망 및 인터넷뱅킹 등 전자금융공동망을 통한 계좌이체를 중심으로 증가하는 등 전자지급수단의 이용이 확대.

한편, 어음·수표(전자어음 제외) 등 장표방식 지급수단은 지속적으로 감소.

Ⅱ. 지급수단별 결제동향

1. 어음·수표

2012년 상반기중 어음·수표 결제규모는 일평균 202만건 및 30조원으로 전년동기에 비하여 건수 및 금액이 각각 24.9% 및 13.6% 감소.

건수는 전자지급수단 및 5만원권■의 이용이 늘어나면서 자기앞수표(10만원권)를 중심으로 감소.

■ 2012년 6월말 5만원권 발행잔액은 28.8조원으로 2011년 6월말(21.7조원)보다 32.7% 증가.

금액은 금융투자회사의 콜거래 규모가 축소■되면서 콜어음을 중심으로 약속어음 이용이 줄어든 영향으로 감소.

■ 2012년 상반기중 금융투자회사의 일평균 콜거래 금액은 9.6조원으로 전년동기(15.0조원)보다 36% 감소.

전자어음 이용 의무화■ 이후 전자어음의 결제규모는 지속적으로 증가.

■ ‘전자어음의 발행 및 유통에 관한 법률’에 의거 2009년 11월부터 외부감사대상 주식회사의 약속어음(CP 제외) 발행 시 전자어음의 이용이 의무화.

2. 계좌이체■

■지급인이 거래은행에 지급을 지시하여 이체금액을 수취인의 계좌로 입금하는 입금이체와, 지급인과 수취인의 사전약정에 의거 수취인이 거래은행에 추심의뢰(인출지시)하여 지급인의 계좌로부터 이체금액을 출금하는 출금이체로 구분됨.

2012년 상반기중 금융기관간 계좌이체를 통한 결제규모는 일평균 1,566만건 및 260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4.1% 및 15.6% 증가.

입금이체의 경우 인터넷뱅킹, 펌뱅킹 등의 전자금융공동망 및 한은금융망을 통한 자금이체를 중심으로 증가.

출금이체는 건강보험료 납입 등 지로자동이체 이용이 늘어나면서 증가.

3. 카 드

2012년 상반기중 카드 이용실적(승인기준)은 일평균 2,625만건 및 1.7조원으로 전년동기에 비하여 건수 및 금액이 각각 16.9% 및 5.1% 증가.

신용카드 이용실적은 전년동기에 비해 건수 및 금액이 각각 13.6% 및 3.3% 증가한 일평균 1,973만건 및 1.5조원을 기록.

이용금액은 최근의 소비 둔화 등을 반영하여 증가세가 축소되고 있으며, 발급장수도 감독당국의 휴면카드 정리 지도 등의 영향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감소■.

■ 2012년 6월말 현재 1억 1,638만장(경제활동인구 1인당 4.5장, 국민 1인당 2.3장)으로 2011년 6월말(1억 2,231만장)에 비해 4.8% 감소.

건당결제금액■은 2003년 이후 꾸준히 감소하는 등 신용카드 이용금액의 소액화 추세가 지속되고 있음.

■ 2003년 22만원 → 2008년 11만원 → 2012년 상반기중 7.7만원

체크카드 이용실적은 일평균 638만건 및 2,205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각각 29.9% 및 20.4% 증가.

이용금액은 증가세가 축소되고 있으나 여전히 신용카드의 6.2배에 달하는 높은 증가율을 시현■

■ 신용카드에 비해 용이한 발급, 높은 소득공제율, 신용카드 가맹점에서의 24시간 사용 등 사용유인이 증대되어 온 데 기인

발급장수는 2012년 6월말 8,894만장으로 2011년 6월말(8,026만장)보다 10.8% 증가.

한편, 선불카드와 직불카드의 이용실적은 전체 카드 결제금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극히 미미(0.2%)한 가운데 감소세가 지속.

선불카드의 경우 기프트카드 수요가 각종 상품권으로 분산되고 발행사도 신규 회원 모집을 중단하는 등 영업전략을 전환한 데 기인하며, 직불카드는 신용카드에 비해 적은 가맹점수, 사용시간 제약 및 체크카드의 대체 지급수단으로서의 이용 확대 등에 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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