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9월 직업능력의 달’ 행사 개최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폴리텍대학 등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산업현장 등 일상의 곳곳이 배움터가 되면 더 많은 좋은 일자리‘가 만들어 진다는데 초점을 두고 재미와 감동이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9월 3일(월)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을 시작으로 ▴제47회 전국기능경기대회(9.4~10) ▴대한민국 장인작품박람회(9.13~16) ▴제6회 인적자원개발컨퍼런스(9.24~25) 등 17개 행사가 펼쳐진다.
9월3일(월), 행사 첫 날 열리는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에서는 근로자의 직업능력개발과 기능장려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우수숙련기술인을 인증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근로자, 사업주, 우수숙련기술인, 직업훈련기관대표, 직업훈련교원, HRD업무 종사자 등 6개 분야의 직업능력개발유공자를 포상하고 대한민국 명장, 숙련기술전수자 등에 인증을 수여한다.
* 훈장 4, 포장 7, 대통령표창 10, 국무총리표창 21, 장관표창 50
** 대한민국명장 27, 숙련기술전수자 4, 숙련기술장려모범사업체 1
제47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9월4일(화)부터 10일(월)까지 대구광역시 전역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16개 시·도에서 1,876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게임개발, 애니메이션, 자동차 정비, 실내장식 등 48개 직종에서 기량을 겨룬다.
대회에 앞서 ‘빛내라 컬러풀 대구, 일어나라 기술 한국’을 주제로 ‘홍보대사 위촉 및 서포터즈 발대식’, ‘대회성공기원 콘서트’, ‘개회식 축하음악회’ 등 국민들이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열린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또한, 고졸 및 청년 취업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명사들의 강연과 공연(Job Concert)등을 통해 젊은이들이 직업과 기술·기능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가질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장인 142명의 작품들을 전시하고 관람객들이 숙련기술을 직접 체험해보는 ‘대한민국 장인작품 박람회’는 9월 13일(목)부터 16일(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다.
대한민국명장, 기능한국인, 숙련기술전수자,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출신선수 등 우수 숙련기술인들의 땀과 노력, 애정이 담긴 작품들을 만날 수 있고 작품 제작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된다.
특히, 청소년이나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우수숙련기술의 세계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손거울 만들기, 옷본만들기, 솟대깍기, 목필통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준비된다.
‘제6회 인적자원개발 컨퍼런스’는 인적자원개발과 관련된 국내 최대의 ‘정보교류의 장'으로서, 9월24일(월)부터 25일(화)까지 이틀간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이슈 트렌드 4개 트랙, 30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컨퍼런스는 ‘미래가치 창출을 위한 인적자원개발’ 이라는 주제 아래 새로운 눈으로 현장에서 감동하며 공감으로 동행하는 인적자원개발의 소통과 협력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기조강연은 AI(Appreciative Inquiry) 패러다임 개발자 중 한 명인 Case Western University의 로널드 프라이(Ronald E. Fry) 교수가 맡았으며,
영화제작자 엄용훈 대표가 학력의 벽을 넘어 자신의 능력으로 성공을 이루기까지의 노하우를 전하고 삼성SDS 윤경희 소장이 스마트러닝 등 최신 HRD 기법을 소개한다.
한국기술대학교는 9월 21일(금),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하여 직업능력개발과 관련된 국내·외 전문가와 함께 현장 중심의 교육모델 발굴과 국내 사정에 맞는 HRD 발전방안 등을 모색한다.
특히 지방고용노동관서가 처음으로 행사 주최기관으로 참여하여 지역의 HRD현안과 시사점을 교류하는 등 ‘지역별 HRD Boom up’에 대해 함께 논의한다.
또한, 여건이 열악한 중소기업의 HRD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HRD를 쏜다!’라는 행사도 마련된다.
99인 이하 사업장을 대상으로 HRD 계획을 공모하고 선정된 기업에는 포상금과 함께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단이 HRD 컨설팅 및 기술전수 등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교통 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초·중·고등학교 중 직업진로교육이 필요한 학교 9곳을 선정하여 진로강연, 체험행사 등을 실시한다.
아울러 한국폴리텍대학은 캠퍼스지역 내 중·고등학교(4곳)에‘기술꿈나무 직업체험캠프’를 운영하여 학생들이 기술·기능 분야를 직접 실습할 수 있도록 ‘금형디자인’, ‘컴퓨터응용기계’, ‘로봇자동화’ 등 눈높이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9월18일(화)에는‘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수여식’이 진행되어 인적자원개발에 힘써온 기업과 기관을 발굴·인증하고, 이외, 고용부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들의 성과를 소개하고 공유하는 행사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직무능력표준 세미나(9.24)’와 ‘직업능력개발 세미나(9.25)’에서는 직무능력표준 및 직업능력개발의 내실화를 위해 관련 이슈를 진단하고 효과적인 정책대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한편, 9월 24일(월)부터 10월 7일(일)까지 한국잡월드에서는 유아·초·중·고등학생이 그린 ‘미래 내 모습 그리기 대회’ 수상작(240점)을 전시하여 참관객들과 ‘꿈의 잔치’를 벌일 예정이다.
고용노동부 이채필장관은 “고졸 취업이 확대되고 근로자가 학벌·학력 차별 걱정없이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면서 일할 수 있으려면 직업 현장에서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져야하고 평생학습이 실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열린 고용이 우리 사회의 화두가 되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서 우리 국민들이 직업능력개발이나 기술·기능에 대한 비젼을 보고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직업능력개발 정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송영중 이사장은“숙련기술의 가치에 대해 재조명해보는 이번 행사가 기업 관계자나 근로자 뿐만 아니라 청소년·주부·노년층 등 모든 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배우는 열린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개요
고용노동부는 고용정책의 총괄, 고용보험,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평등과 일 가정의 양립 지원, 근로 조건의 기준, 근로자 복지후생, 노사관계의 조정, 노사협력의 증진, 산업안전보건, 산업재해보상보험 등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다. 조직은 장관과 차관 아래에 기획조정실, 고용정책실, 통합고용정책국, 노동정책실, 직업능력정책국, 산재예방보상정책국, 공무직기획이 있다. 소속 기관으로는 6개 지방고용노동청, 40개 지청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e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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