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과 경기에 끄떡없는 정통포차의 진수 ‘모범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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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BUSINESS
2012-08-28 09:00
서울--(뉴스와이어)--2012년 상반기 국내 소주의 총 출고량이 전년보다 1.15% 증가하며, 성인 1명 당 약 40병 정도의 소주를 마신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불황의 여파로 서민들이 값비싼 양주 보다는 맥주나 소주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그 중에서도 옛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정통포차 콘셉트의 프랜차이즈는 사상 최고의 수익률을 일으키며 소주 고매출의 효과를 실감하는 중이다.

대한민국정통포차 ‘모범상회’(www.mobumpocha.co.kr)는 감성적인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저렴한 가격의 푸짐한 안주, 인심 좋은 서비스를 통해 창업계에 입지를 확실히 다지고 있다.

건빵과 묵사발 등의 기본안주부터 80~90년대 포장마차의 모습을 재현하고 있으며, 그 안에서 포차가 주는 소박함과 아늑함, 옛 시절의 청춘이 느껴지는 술자리를 회상시킨다.

정통 포차를 접하기 힘든 젊은 세대들도 TV나 영상매체를 통해 옛 시절의 포장마차를 간접 경험함으로써 모든 세대에게 체험과 공감, 추억을 가져다 줄 수 있다.

모범상회의 대표적인 메뉴로는 매운족발, 통삼겹, 닭숯불바베큐, 삼치구이, 통새우소금구이 등 정성스럽게 구워낸 정통 직화구이, 푸짐한 육해공 재료들을 자박자박하게 볶아낸 모범상회만의 노하우가 담긴 짜박이 등이 있다.

또 강원도 청정 황태를 장시간 우려서 만든 육수의 다양한 국물과, 골목길 포차 오뎅탕, 닭볶음탕, 도마 위에 푸짐하게 나오는 계란말이, 오돌뼈, 골뱅이무침, 불닭발 등을 통해 외식 주점의 주요 고객층이라고 할 수 있는 30~40대를 확실히 사로잡고 있다.

‘모범상회’는 포장마차가 현대식과 융합한 퓨전 프랜차이즈화 되어가는 상황 속에서도 정통성을 지키며 안정적인 고객몰이를 한다는 데에 차별성을 가진다. 그 때 그 때 유행을 따라가는 것은 언젠가 쇠퇴하기 마련이며, 그 유행의 끝도 결국 ‘처음 본연의 모습 그대로’라는 일념에서다.

창업 시에도 동종업계의 원가 창업을 실현하며, 창업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창업몰 경제연구소 CERI (www.changupmall.com) 황규열 팀장은 “원조 포차는 편안하게 술 한 잔 하기 좋아하는 한국인의 정서와 잘 맞아 떨어지면서 한 번 방문하면 재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대비 높은 매출을 기대해도 좋은 창업아이템이다”라고 설명했다. 문의 : 02) 517-7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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