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IT 업계, ‘삼성과 애플의 특허분쟁’ 관련 성명서 발표

2012-08-27 17:00
서울--(뉴스와이어)--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윤종용)는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 2위 업체인 삼성과 애플이 벌이고 있는 전 세계 50여건의 동시 다발적인 글로벌 특허분쟁 관련하여 전자·IT 업계의 의견을 모아 성명서 발표

<성명서 주요 내용>

양 기업의 특허소송

첫째, 글로벌 경제 침체 속에서 세계적 선도기업간의 특허분쟁으로 경기침체 가중
둘째, 소비자의 부담을 가중시켜 스마트폰 사용자의 소비자 효용 저하
셋째, 국가별 독과점 유발로 소비자의 선택권을 제한하는 부작용 발생 우려

이에 양사는 소모적인 특허소송을 지양하고 소비자의 선택권 확대와 국제경제침체 완화, 한미 양국 국민간 반감(反感) 여론 무마를 위하여 대승적 차원에서 상호이해와 협력을 간곡히 요청.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개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전자/정보통신 관련 업체들로 구송된 협회단체입니다. 지난 1976년 창립되어, 한국전자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정부와 업계간의 상호 교량 역할을 감당해 오고 있습니다. 회원사로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을 비롯한 부품소재 등 일반 중소기업 등 400여개사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활동중에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gok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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