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도시 이야기’ 뮤지컬계의 아이돌 배우들 쌀화환 응원 쇄도

서울--(뉴스와이어)--뮤지컬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공연에 팬들의 쌀화환 응원이 쇄도해 화제가 되고 있다.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에는 티켓파워가 있는 아이돌이나 한류스타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서울 충무아트홀 대극장에는 팬들이 보내온 쌀화환이 가득하다. 그 동안 뮤지컬 공연장을 가득 메운 쌀화환은 대부분 아이돌이나 한류스타의 것이었던 것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어서 더 관심을 끌고 있다.

쌀화환의 주인공은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에 출연하는 배우 류정한, 전동석, 윤형렬, 정상훈, 카이 등 이다. 류정한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대거 보내온 류정한의 공식 팬카페 ‘건승정한’과 일본, 대만 등 해외 팬들은 벌써 3년째 쌀화환 응원을 이어오고 있다. 배우 전동석의 팬들 또한 지난 2월 뮤지컬 ‘엘리자벳’에 연탄드리미화환을 보내온데 이어 “이젠 아버지 배우다! 전동석쨔응♥ oh LTE보다 빠른 속도로 학부형 진입 oh”라는 응원 메세지의 학용품드리미화환과 “두유빛깔 전동석! 사랑해요 전동석! 전.동.석 짱!!!!”이라는 응원 메세지의 쌀화환을 보내왔다.

배우 정상훈의 팬클럽도 지난 7월 뮤지컬 ‘전국노래자랑’ 쌀화환 응원에 이어 “존바사드의 유부남 간지를 보여줘~♥ 마음을 움직이는 배우 정상훈클럽”이란 응원 메시지의 쌀화환을 보내왔다. 배우 윤형렬의 팬들은 쌀화환에 “처음부터 끝까지, 어디서든 응원하고 또 응원하겠습니다! 최고의 남자, 미남배우 윤형렬! 시드니 칼튼으로 완벽 변신!”이란 응원 메세지로 윤형렬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MBC ‘나가수2’에 출연중인 카이의 공식 팬클럽 ‘결무리’는 “최고의 목소리 카이 다네이를 응원합니다 ♥”, “두도시 이야기 대박! 찰스 다네이 카이배우 대박!”이라는 응원 메세지와 함께 드리미 쌀화환 200kg을 보내왔다.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의 배우 다섯 명에게 답지한 뮤지컬 응원 드리미화환은 쌀화환 760kg과 학용품드리미화환의 노트 200권으로, 배우가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된다. 쌀화환 760kg은 아동 6,300명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엄청난 양으로, 한 편의 뮤지컬이 어려운 이웃에게 미치는 사회공헌 효과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아이돌이나 한류스타의 전유물로만 인식되던 뮤지컬 응원 드리미화환이 거의 모든 뮤지컬 배우들에게 확산되면서 기부 문화가 접목된 새로운 뮤지컬 공연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한편,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는 2008년 브로드웨이에서 막을 올린 뒤 우리나라에는 초연되는 작품으로, 18세기 프랑스 혁명기 격변하는 시대 속에서 런던과 파리를 넘나들며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던진 한 남자의 운명적인 사랑이야기가 웅장한 배경무대와 음악과 함께 펼쳐진다. 18인조의 라이브 오케스트라로 연주되는 음악들은 역대 뮤지컬 중 가장 난이도가 높다는 평가가 있을 정도의 다양한 뮤지컬 곡으로 구성돼 있다. 류정한, 카이, 전동석, 정상훈, 윤형렬, 최현주, 임혜영 등 연기력과 가창력을 겸비한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8월 24일부터 10월 7일 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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