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통역사 2차교육’ 8월 28일 열려…실무중심 강의로 전시회 전문 통역 인력 양성

- 8월 28일(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 기념관 1층에서 무료 교육 실시

- 전시회 통역사의 행동지침, 상담스킬, 무역영어 등 실무강의 위주, 수료증 수여 후 실제 통역 아르바이트 기회 제공

뉴스 제공

2012-08-28 08:38

서울--(뉴스와이어)--오는 8월 28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 기념관 1층에서 ‘전시회 통역사 교육 2차’가 실시된다.

한국전시산업진흥회(회장 박종만)가 주최하고, 렉스코드(대표이사 함철용)가 주관하는 전시회통역사교육은 지난 2월 10일 1차 교육을 시작으로 하여, 본격적으로 연간 교육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8월 29일에 2차 교육을 실시한다.

1차 교육에서 80명의 수료생을 배출, 전시회통역에서 필요한 전시산업에 대한 개요, 통역사 윤리지침을 비롯하여 현직에서 통역사로 활동하고 있는 강사의 생생한 경험담을 공유하였으며, 상담일지를 작성하는 방법 등 실제 현업에서 꼭 필요한 실무위주의 강의들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특히 무역영어강의는 전시회 통역에서 해외바이어와 국내 셀러 간에 이루어지는 무역용어들이 기본적으로 영어로 되어있기에 언어를 불문하고 전시회 통역을 하는 사람이라면 기본적으로 숙지해야하는 중요한 과목으로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2차 교육 역시, 같은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었으며 1차 교육보다 참가생을 늘린 120명이 본 교육에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본 교육은 이론 위주의 교육이 아닌, 실무 중심 교육으로 수료생들은 수료증을 받은 후, 테스트를 거쳐 전시회통역사 데이터베이스로 구축되며, 실제 국내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전시회에서 통역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취업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어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시회통역사교육은 회를 거듭할수록 전시, 컨벤션 산업 및 통역사 취업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 및 일반인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2차 교육 또한 조기에 모집 마감되었다.

한국전시산업진흥회는 전시주최자, 전시장치사, 전시서비스사가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는 기관으로, 지식경제부의 위탁을 받아 국내외 전시회 국고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전시회통역사교육도 그 일환으로 기획, 운영되고 있다.

문의는 공식카페 http://cafe.naver.com/exhibitinterpreter 참조.

렉스코드 개요
언어와 커뮤니케이션의 힘을 믿는 기업, 렉스코드는 대한민국 메이저 통,번역 회사이다. 정부 공공기관 및 기업, 개인 고객에게 고품격의 프리미엄 번역 서비스 및 통역, 컨벤션 서비스를 제공하며 나아가 글로벌 외국어 콜센터 서비스 제공 등 언어와 커뮤니케이션에 관련된 전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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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lexco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