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PCO, 태풍 ‘볼라벤’ 비상근무 시행

뉴스 제공
한국전력 코스피 015760
2012-08-28 08:38
서울--(뉴스와이어)--KEPCO(한국전력, 사장 김중겸)는 제15호 태풍 볼라벤과 관련한 전력설비 피해 예방 및 신속한 정전 복구를 위해 본사 및 관련 사업소에 비상을 발령하고, 만반의 대비와 신속한 복구활동을 시행하고 있음.

<비상 근무인원 : 9,280명>
- 적색 비상발령 : 본사 및 인천, 전북, 광주전남, 경남, 제주 등 5개 본부
- 청색 비상발령 : 서울, 남서울, 강원, 대구경북, 부산, 경기북부, 충북, 대전충남 등 9개 본부
※ 사업소별 태풍진행 상황에 따라 비상발령 조정 예정
- 전남, 인천 도서지역 등 1,448명 전진배치 (한전 686명, 협력회사 762명)

한편, 강풍 및 집중호우의 영향으로 제주, 광주전남, 경남지역에서 전선이 끊어지는 등의 피해로 437,453호가 일시정전 되었으나, 비상근무인력을 동원하여 383,526호에 대하여 신속하게 송전하고 미송전 고객 53,927호에 대하여 복구작업을 진행 중임.

<정전 및 설비피해 현황(8. 28, 06시 현재)>
- 배전정전 : 정전체감호수 437,453호, 미송전 53,927호 (정전복구율 87%)
※ 정전건수(139건) : 제주(109건), 광주전남(28건), 경남(2건)
- 설비피해 : 17,329천원
- 송변전 : 정전 및 설비피해 없음

웹사이트: http://www.kepco.co.kr

연락처

한전
재난종합상황실
02-3456-8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