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 ‘서울 도심속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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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
2012-08-28 09:14
서울--(뉴스와이어)--서울역사박물관(관장 강홍빈) 분관인 청계천문화관 동대문역사관에서 9월 5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서울 도심속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탐방 프로그램은 전문가의 인솔 및 해설에 따라 서울 도심 속의 역사문화유적을 답사함으로써 시민들의 서울 역사문화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키고자 마련하였다.

서울 도심 속 역사문화체험은 1회 신청 시 4개 코스가 4주에 걸쳐서 진행된다. 충무로, 인왕산 기슭, 북촌, 인사동, 정동길 등 사대문 안에 살아 숨 쉬는 우리 역사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신청은 8월 29일 오전 10시부터 8월 31일 오후 5시까지 인터넷으로만 접수하며(전화·방문접수 불가), 각 회당 40명을 추첨으로 선발됩니다.

희망자는 1회차(9월5일~9월26일), 2회차(10월10일~10월31일), 3회차(11월7일~11월28일) 중 참여 가능한 기간을 선택하셔서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는 9월 3일 오후 2시에 서울역사박물관 및 청계천문화관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museum.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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