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외국인투자협의회, 2대 회장에 강동호 노바테그 대표이사 선임

대전--(뉴스와이어)--충남외국인투자협의회 2대 회장에 강동호 노바테크 주식회사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28일 충남도에 따르면 충남외투협은 지난 24일 천안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2대 회장에 강동호 대표를, 부회장에 임정택 회명세미크린 전무를 각각 선임했다.

이번 임시총회는 정주봉 전임회장(한국GKN 대표이사)이 개인사정으로 사임함에 따라 후임 회장을 선출하기 위해 열렸다.

새로운 회장단의 임기는 전임 회장단의 남은 임기동안인 2013년 9월4일까지이다.

도 관계자는 “충남외투협은 도내 370여개 외국인투자기업을 대변하는 기구로서 외국인투자기업에 대한 애로사항, 정주환경 개선 등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ungnam.net

연락처

충청남도청
투자입지과
투자유치1담당 허회언
042-220-3853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