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강현규 박사, 독일 훔볼트재단 포스닥 연구장학생에 선정
강 박사는 건국대 기계설계학과 96학번으로 건국대 대학원 기계설계학과에서 석박사를 마치고 지난해 8월부터 독일의 명문 켐니츠 공과대학(TU Chemnitz)의 바우만(Baumann) 교수 연구실에서 인쇄전자기술에 관한 박사 후 과정 연구를 하고 있다.
강 박사는 지난해부터 독일 학술교류처(DAAD)로부터 장학금을 받아 켐니츠 공대에서 연구를 하고 있으며, 올해는 독일 훔볼트 재단 장학생에 선정돼 올 10월부터 2년 동안 Humboldt Research Fellowships for Postdoctoral Researchers로 연구하게 된다. 연구주제는 ‘Development of a high precision register controller for a hybrid roll-to-roll printed electronics’ 이다.
강 박사는 그동안 SCI급 논문 14편 발표했으며, 국제학회 논문발표 18건, 국내 특허등록 19건과 특허출원 5건, 국제특허 출원 2건 등 인쇄전자기술에 관한 활발한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독일 알렉산더 폰 훔볼트 재단(AvH)은 우수한 외국의 학자들과 독일 학자들 간의 학술협력을 위해 박사학위를 취득한 우수한 젊은 학자들에게 연구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연락처
건국대학교
홍보실
02-450-3131~2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