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섬유생산기술활용 FTA 지원 사업’ 추진
- 기업밀착 상시지원체계 구축, 신상품 발굴, 관세 대응책 마련
경북 섬유생산기술활용 FTA 지원사업은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 주관하고,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이 참여하여 경북도내 80개 중소업체를 대상으로 생산기술 현장애로 및 FTA 활용을 지원하는 기업 밀착형 상시지원 사업이다.
섬유 생산현장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경험을 가진 현장전문가로 구성된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의 ‘생산기술지원단’에서 지역 섬유업체를 방문, 생산현장에서 발생되는 애로기술 및 신상품 개발을 지원한다.
또한 FTA 전문가를 영입하여 관세 즉시철폐 품목을 발굴하고, 지역 기업의 FTA 이해도 증진 지도 등 생산기술과 접목된 실질적인 FTA 지원을 포함하고 있다.
현재 경북 도내 섬유업체의 지원신청을 받아 16개 업체를 우선 지원 대상업체로 선정하고 8. 28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경북도는 FTA에 대한 지역 기업의 이해도를 제고하고, 체결국별 양허조건 분석에 따른 최적의 무역조건(例, 관세즉시철폐 및 기간단축 품목발굴)을 제시하여 실질적인 수출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지역 섬유산업은 유럽재정위기, 글로벌 경기둔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32.6억불(2010년 대비 15.2% 증가) 수출을 달성하여 최근 제2의 전성기 도약을 꿈꾸고 있고, 대구·경북지역 7월 섬유류 수출은 전년동월(2011년 7월) 대비 3.9%(10.3백만$) 증가한 276.7백만$를 수출을 기록하여 어렵지만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지난 90년대 후반 업계 내부의 독한 구조조정을 통한 한계기업 정리와 품질개선, 경영체질 강화 등으로 끊임없이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R&D, 마케팅, 대규모 생산설비 투자 등이 뒷받침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7월 지역별 수출입현황을 분석하면, 전년동월(2011년 7월) 대비 미국이 17.5%(4.5백만불) 증가한 30.3백만불을 기록하여 한·미 FTA가 장기적으로 수출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차질 없이 대비하기 위해 경북도에서는 최근 급변하는 섬유산업 메가트렌드에 발맞추어, 기존 고부가가치 패션 및 소재 개발 지원에 박차를 가함과 동시에 미래형 섬유소재의 개발을 위해 ‘첨단메디컬 신소재(섬유) 개발사업’, ‘수송용소재산업 글로벌경쟁력강화 초광역벨트 연계기술개발사업’ 등을 병행 추진하여, 섬유가 지역의 새로운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신 사업 발굴에 힘쓰고 있다.
경상북도 이원열 신성장산업과장은 “최근 섬유산업은 과거 의류에 한정된 전통 굴뚝산업에서 벗어나 IT, NT, BT 등의 연관 산업이 융복합화되는 산업용, 고기능성 첨단 하이테크 섬유로 산업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미래 섬유는 ‘의류 등 범용 섬유에 대한 레드오션(Red ocean)’ 해법과 ‘고부가가치 신섬유에 대한 블루오션(Blue ocean)’ 구상을 함께해야 한다면서 지역을 세계적 섬유산업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새로운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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