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림녀’와 ‘몸매대역녀’, 양악수술 후 페이스라인 ‘충격’

- ‘몸매대역녀’ 김가담, 성형수술 후 “강유미보다 예뻐”

- 외모로 왕따에 학교폭력에 시달린 ‘스크림녀’ 변신 ‘경악’

2012-08-30 09:10
서울--(뉴스와이어)--성형수술로 사람의 얼굴이 얼마나 극적으로 변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사례가 연일 화제다.

지난 주 ‘스크림녀’ 강해균의 양악수술 전후 사진에 이어 공효진 ‘몸매대역녀’ 김가담의 양악수술 전후 사진이 공개되었는데, 이를 접한 이들은 하나같이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강해균씨와 김가담씨 모두 케이블채널 FashionN(패션앤) ‘美’s 에이전트’에 출연한 의뢰인. 두 명 모두 페이스라인의 풀페이스오프를 통해 확실히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특히 그들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되면서 응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스크림녀’ 강해균의 경우 괴이한 얼굴로 인해 왕따 뿐 아니라 집단 구타까지 당했다는 과거가 드러나면서 충격을 주었다. 공효진 ‘몸매대역녀’ 김가담은 영화 러브픽션의 샤워 장면에서 공효진 ‘몸매 대역녀’로 출연하고 방송 문턱에서 단역 배역 활동을 이어왔다. 하지만 매번 전신모델 오디션에서 얼굴 때문에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했다. 급기야 “얼굴은 꽝인데 몸매는 되니 나랑 에로영화나 찍자”라는 제안에 큰 상처를 입었다고 고백해 또 다른 충격을 주었다.

스크림녀 강해균과 몸매 대역녀 김가담의 수술을 모두 집도한 이진수 원장(성형외과 전문의)은 “양악수술과 안면윤곽은 수술 후 변화폭이 매우 넓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과 계측, 정밀한 수술력이 요구된다”며, “수술 후 미용적인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얼굴의 비례와 조화를 정확히 개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진수 원장은 “강해균 씨의 경우 양악수술과 안면윤곽 수술뿐 아니라 눈, 코 성형을 병행해 전면적인 개선을 시도했고, 김가담 씨의 경우 이마의 길이가 과도하게 길어 이를 줄여주는 이마축소술을 시행했다”며, “수술한 환자가 아름답다고 느낄 때 진정 행복하다”고 의사다운 자부심을 내비쳤다.

특히 공효진 몸매대역녀 김가담씨는 수술 전과 비교했을 때 얼굴이 무려 3cm나 축소되었다. 이는 일반 여성의 얼굴에서 아래턱의 길이를 뺀 정도다. 김가담 씨의 등장에 MC 김숙은 “강유미 씨보다 훨씬 예쁘다”는 말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스크림녀 강해균씨도 과거의 괴기스러운 외모에서 탈피, 인형녀라는 애칭을 얻었다.

페이스라인 성형외과 개요
페이스라인(이진수 원장)은 성형외과 피부과 치과 전문으로 하는 병원이다. 수술 전 철저한 검사는 물론, 계획된 수술로 부작용 없는 안전한 수술을 표방하여 10년 무사고 완벽주의를 실행하고 있다. 서울대병원과 삼성서울병원 성형외과 동문으로 이루어진 의료진에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등록증도 보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face-l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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