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볼라벤’ 피해 낙과 팔아주기 행사 실시

서울--(뉴스와이어)--농협은 태풍 ‘볼라벤’으로 피해를 입은 과수농가를 돕기 위해 수도권 농협판매장에서 낙과(사과)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하는 등 과수피해 지원 대책을 신속히 추진키로 했다.

29일 농협에 따르면 8월 31일부터 9월 9일까지 10일간 농협유통(창동, 양재점), 농협대전유통, 농협충북유통, 수도권 성남, 고양, 수원유통센터에서 낙과(사과) 팔아주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규격 : 2kg 봉지
- 판매가격 : 4,980원
- 판매수량 : 100,000봉지 이상

이와 함께 수도권과 태풍피해 인근 지역본부 등 7개 지역본부를 중심으로 8월 31일부터 9월 5일까지 6일 동안 태풍 피해농가 낙과 팔아주기 특별 직거래장터를 개장, 운영키로 했다.

웹사이트: http://www.nonghyup.com

연락처

농협
홍보실
이윤식 차장
02-2080-5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