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세계 4위 TV 브랜드 ‘TCL’ 국내 최초 단독 론칭
TCL은 2012년 2분기 세계 TV 시장 점유율 6.5%로 도시바를 제치고 4위 TV업체로 뛰어오른 다크호스 기업이다. 특히 올해 세계적으로 TV 시장이 역성장한데 반해 점유율을 계속 확대, 3위 소니(7.9%)를 바짝 쫓고 있을 정도로 급성장하고 있다. 자체적으로 제조한 패널을 사용, 인정받은 기술력으로 화질 및 디자인에 있어 국내 대기업 및 세계 유명 기업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 특히 매년 혁신적인 디자인의 제품으로 세계 각종 디자인어워드에서 여러 차례 수상한 바 있다.
인터파크는 유통과정을 최소화해 저렴한 가격에 TCL TV를 국내에 선보이게 되었다. 39인치 FULL HD TV(모델명: LE39FHDF3300)는 초슬림 베젤을 탑재해 동급 제품에 비해 적은 공간을 차지하면서도 시원하게 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 또, 1920X1080p 화소 FULL HD와 기존의 엣지형(테두리만 LED)와 달리 패널 전체 LED가 적용된 다이렉트 LED 등으로 최상급의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이 밖에 최상급 음향과 영상을 구현하는 블루레이 기술이 적용됐으며 USB 2.0 인터페이스, 돌비프로세싱을 통한 입체음향, 사용자에게 편안한 볼륨으로 자동 조절해주는 스마트볼륨, 에너지 절감 시스템 등도 장점이다. A/S는 필일렉의 전국 40여 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이영화 인터파크 디지털사업부 팀장은 “TCL은 전세계 18개의 R&D 센터와 20개의 생산공장, 40여 곳의 해외지사를 가진 글로벌 기업으로 TV로는 하이얼보다 중국 현지에서 훨씬 인지도가 높다”며 “가격은 저렴하지만 상품력에 대한 신뢰와 A/S 때문에 중소기업 TV 구입을 망설였던 고객이라면 놓칠 수 없는 기회”라고 말했다.
인터파크는 TCL TV 국내 최초 론칭 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9월 25일까지 괄호 안의 정답을 맞추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최신 인기 헤드셋과 이어폰을 선물하며 SNS를 통해 TCL TV 론칭을 소문 내는 선착순 고객 1,000명에게 1천원 중복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또 구매 후 상품 사진 등록과 함께 사진 등록을 하는 고객 2명을 추첨해 야마하 올인원 사운드 바를 선물한다.
웹사이트: http://incorp.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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