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퓨어시스템즈, 전문지식과 간편성으로 글로벌 시장 호응 이어져

- 국내 6개 파트너사 포함 전세계 700개 이상의 비즈니스 파트너사 참여, 1,300여명 현재 IBM 교육 프로그램 참여 중

-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통합 구축 및 유지보수 과정을 획기적으로 단순화하는 전문화된 패턴 제공

- 20개 산업 분야에 걸쳐 160개 이상의 IBM 솔루션 파트너가 IBM 퓨어시스템즈 판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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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BM
2012-08-30 09:48
서울--(뉴스와이어)--전세계 기업 고객 및 비즈니스 파트너들 사이에서 IBM 퓨어시스템즈(IBM PureSystems)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IBM 퓨어시스템즈는 100년이 넘는 IBM의 전문지식이 집약된 ‘전문가통합시스템(expert integrated systems)’이라는 새로운 범주의 제품군으로서 지난 4월 처음 발표(관련 보도자료:http://www-03.ibm.com/press/kr/ko/pressrelease/37473.wss)되었으며, 서버, 운영체제, 네트워크, 가상화, 미들웨어, 애플리케이션 등을 하나의 장비에 통합한 시스템이다.

고객들이 워크로드를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많이 선택해왔던 시스템 직접 튜닝, 어플라이언스 도입, 클라우트 활용의 3가지 장점만을 취합한 것이 IBM 퓨어시스템즈이며, IBM은 지난 4년간 연구, 개발, 기업 인수 등의 과정에 총 2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해 왔다. 현재 퓨어시스템즈 제품군으로 인프라 시스템인 ‘IBM 퓨어플렉스 시스템’과 플랫폼 시스템인 ‘IBM 퓨어애플리케이션 시스템’ 등 2가지 제품군이 발표되어 있으며, 추가 제품군이 지속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기업 고객들의 IT 관련 복잡성 최소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전세계 700개 이상의 비즈니스 파트너사들이 IBM 퓨어시스템즈를 경험하고 있으며, 1,300명 이상의 인원이 IBM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한 IBM에서는 기업들의 퓨어시스템즈 도입을 돕기 위한 새로운 금융지원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IBM 경쟁전략 담당 신은상 상무는 “기업들은 경험, 전문지식 등을 갖춘 IT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 결과 기업은 신규 시스템의 구축 및 유지 과정에서 임직원 교육 훈련이나 상당한 자원을 투입해야 한다”며 “기업들은 성장을 위해 IT 관련 복잡성과 비용을 효율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IBM의 퓨어시스템즈는 전문화된 패턴(Patterns of Expertise)을 제공함으로써 이러한 요구사항에 대응한다. 이는 IBM이 수천 개의 고객사와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새로운 테크놀로지 모델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자원의 구축 및 유지 과정을 획기적으로 단순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한 700개 이상의 비즈니스 파트너를 활용한 고객 지원 강화도 퓨어시스템즈만의 강점이다. 리셀러에서 유통사, 그리고 솔루션 파트너에 이르기까지 700여 비즈니스 파트너들의 퓨어시스템즈의 확산을 지원하고 있으며, IBM 퓨어시스템 센터를 통해 IBM 및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제공하는 160여개의 각종 솔루션과 애플리케이션이 20개에 이르는 산업 분야에 걸쳐 공급되고 있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공급되고 있는 제품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솔루션 파트너들이 제공하는 은행, 마케팅, 의료 및 에너지 산업 분야 애플리케이션 및 ERP 시스템 등이 포함되어 있다. 국내에서도 미라콤아이앤씨, 토마토시스템, 리베카, 공관프로테크 등을 포함한 총 6개의 솔루션 파트너들이 이 퓨어시스템즈 센터에 솔루션을 등재하였으며, 이를 통해 자사 솔루션의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상당수의 비즈니스 파트너사들이 자체 데이터센터 사용 목적으로 스스로 퓨어시스템즈를 도입하고 있기도 하다. IBM은 관련 교육 훈련, 마케팅, 인증, 기술 검증 등의 각종 지원을 통해 파트너사의 활동을 돕고 있다. 방갈로어, 더블린, 요하네스버그, 상하이 등에 위치한 전세계 십여 개의 IBM 이노베이션 센터(Innovation Center)에서는 비즈니스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IBM 퓨어시스템즈를 활용한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및 테스트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비즈니스 파트너사로 하여금 고객을 IBM 이노베이션 센터로 직접 초청하여 퓨어시스템즈의 가동을 직접 시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IBM 글로벌 파이낸싱에서는 일정 수준의 신용 등급을 보유한 고객들이 IBM 퓨어시스템즈를 더욱 간편하게 도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파이낸싱 옵션도 제공하고 있다. 일정 기준 이상의 신용 등급을 보유한 고객사의 경우, 파이낸싱 옵션 선택을 통해 퓨어시스템즈를 즉시 도입하면서 최초 대금 납입은 90일간 유예를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IBM 글로벌 자산 회수 서비스(Asset Recovery Services)를 통해 서버 등을 재매입하고 있으며, IBM 퓨어시스템즈로 마이그레이션하는 고객에 한해 HP 및 오라클 서버 역시 매입 대상에 포함시키고 있다.

IBM 퓨어시스템 도입 주요 사례

- BPTP: 인도 최대의 부동산 회사인 BPTP는 IBM 퓨어시스템즈를 도입하여 회사의 IT 자원을 간소화하고 고객의 전반적인 주택 구매 경험을 개선하고자 하고 있다. 2003년 설립된 BPTP는 지난 10년간 급속한 성장을 나타내어 온 업체로서, 이러한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더욱 향상된 컴퓨팅 및 스토리지 솔루션을 물색해 오고 있다. 이러한 도전을 극복하고자, BPTP는 IBM 퓨어시스템즈를 통해 각종 정보 처리 및 스토리지 수요에 대응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 PCCW: 홍콩 소재 정보 기술 선도 기업인 PCCW는 회사의 신규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슈퍼스토어(Enterprise Solutions Superstore)의 기반으로 IBM 퓨어시스템즈를 선택했다.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슈퍼스토어란 독립 소프트웨어 벤더들을 위한 온라인 공간으로, PCCW는 퓨어시스템즈를 통해 SaaS(Software-as-a-Service) 시스템을 구현, 클라우드 기반으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다.

- ValeCard: 다양한 산업 분야의 계열사를 거느린 브라질 기업인 ValeCard는 지난 3년간 매년 40%의 성장을 거듭해 온 기업으로서, 이러한 빠른 성장 속도에 발맞추고자 IBM 퓨어시스템즈를 도입, 대기업 및 정부 기관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수천 건의 거래 기록을 관리하고 있다. 또한 ValeCard는 IBM 퓨어시스템즈를 통해 데이터 가용성과 각종 신규 규제 및 표준에 대처하기 위한 수단으로 삼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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