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채널, 주말 저녁 8시 디즈니·픽사 영화 방영

- 8월31일부터 9월23일까지 매 주말 저녁 8시 디즈니∙픽사 영화 방송

- 온 가족 위한 디즈니 영화 시청 인증샷 이벤트 실시, 경품으로 영화 티켓 제공

서울--(뉴스와이어)--디즈니채널은 디즈니·픽사 영화 <메리다와 마법의 숲 (원제 Brave)>의 개봉(9월27일)을 맞아 9월 한 달간 매주 주말 (금~일요일) 저녁 8시에 최고 인기를 누려온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을 특집 방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영하는 디즈니·픽사 영화는 <토이스토리>와 <토이스토리2>, <벅스라이프>, <니모를 찾아서>, <몬스터 주식회사> 등 화려한 색감의 3D애니메이션으로 전 세계 가족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인기 작품들이다.

31일 저녁 8시에 방영하는 영화 <토이스토리>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장난감’을 갖고 놀던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진정한 우정과 신뢰가 무엇인지 깨닫게 한다. 6살의 어린 소년 앤디는 ‘우디’라는 카우보이 인형을 가장 아낀다. 하지만, 접이식 날개와 레이저 디지털 음성 기능을 가진 최신 인형 ‘버즈’가 나타나자 우디의 입지는 위태로워지고, 공룡 렉스, 강아지 슬링키, 미스터 포테이토 등 앤디의 다른 장난감들도 술렁인다. 앤디의 사랑으로 기세등등했던 버즈이지만 모든 장난감들이 위험에 처하자, 결국 버즈와 우디는 힘을 합쳐 목숨을 건 모험을 시작한다.

9월2일 저녁 8시에 안방 극장을 찾아갈 영화 <니모를 찾아서>는 가족 간의 따뜻한 정과 부모의 사랑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아빠 물고기 ‘말린’은 상어의 습격으로 아내와 곧 태어날 자녀들까지 잃고 만다. 이 사고에서 유일하게 생존한 아들 ‘니모’를 소중한 보물처럼 키우고 보호하지만, 등교 첫 날 니모는 스킨 스쿠버에게 잡혀 바다 밖으로 끌려간다. 이에 말린은 아들을 구출하기 위해 목숨을 건 대 모험을 시작하고 니모 역시 사랑하는 아빠를 만나기 위해 어항 속 물고기 친구들과 탈출 계획을 세운다.

특집 편성과 더불어, 디즈니채널은 디즈니·픽사 영화를 감상하는 시청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한 온라인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벤트 참가 방법은 주말 8시 디즈니채널에서 디즈니·픽사 영화를 시청하는 인증샷을 촬영한 후 디즈니채널 홈페이지(http://Disneychannel.co.kr)에 업로드하면 된다. 이벤트 기간은 8월31일부터 9월23일까지이며 추첨을 통해 영화 예매권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디즈니채널 관계자는 “최고의 영상미와 퀄리티를 자랑하는 디즈니·픽사 영화는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함께 공감하며 즐길 만한 우수한 작품”이라며, “이번 특집 방영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디즈니·픽사 영화를 감상하며 오붓한 가을 밤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disne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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