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도서 주간 동향…‘안철수의 생각’ eBook 출간 이틀만에 1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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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30 10:56
서울--(뉴스와이어)--한 주간의 eBook 동향 코멘트

대선 출마 여부를 놓고 세간의 이목이 주목된 안철수 교수의 에세이 <안철수의 생각>이 8월 28일 드디어 eBook으로 출간되어 이틀 만에 주간 베스트셀러 14위에 오르는 위력을 보였다. 3주 연속 eBook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와 앞으로 베스트셀러 자리를 다툴 수 있을지 주목해볼 만 하다.

금주에도 그레이 시리즈가 1위부터 6위까지 랭크되는 등 그레이 열풍이 3주째 지속되고 있다. 일일 판매 부수도 하락세가 없고, 특히 주말에는 종이책보다 전자책 판매가 활발하게 일어나는 등 폭발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각계각층 명사들과 독자들의 감상문이 SNS나 독서카페 등을 통해 ‘그레이 시리즈’ 열풍이 확산, 2012년 하반기 독서계의 화두이자 키워드로서 단단히 자리매김했다.

<안철수의 생각>은 아직은 10위권 밖이지만 eBook 출간 하루 만에 23위, 이틀 만에 14위로 Top 10 진입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의사이자 성공한 CEO인 저자의 삶과 정치적 현안에 대한 높은 관심도가 맞물려 많은 독자들의 선택을 받은 것. 비슷한 맥락에서 정치적 이슈로 떠오른 문재인의 <사람이 먼저다>도 출간 1주일만에 18위에 랭크, 정치인으로서의 비전과 약속, 견해를 전달한다. 인터파크도서 eBook사업팀 임세원 팀장은 “안철수의 생각은 출판계의 판매 신기록을 바꿀만큼 이슈의 중심에 있는 책이고 종이책 순위에서도 여전히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eBook 출간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향후 대선이 가까워 질수록 정치서적의 힘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고 설명했다.

기존 베스트셀러였던 박범신의 <은교>와 쌍용자동차 사태에 대한 르포, 공지영의 <의자놀이>, 히가시노 게이고의 <매스커레이드 호텔>의 인기가 소폭의 등락을 기록했다. 또 하나의 스크린셀러가 될 책으로 영화 더 레이븐의 원작 <더 레이븐>도 79계단이나 수직상승 해 10위권에 새롭게 등장한 것도 눈에 띈다. 최초의 추리 소설가이자 호러 전문 작가 에드거 앨런 포의 작품으로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 가장 극한의 공포와 고통을 담고 있다고 평해지는 그의 작품은 읽는 이로 하여금 소름끼치는 전율을 선사한다. 최대한 원문을 훼손하지 않고 내용의 깊이를 느낄 수 있도록 번역했다.

전자책 관련 이벤트 소식
인터파크 단독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eBook 동시출간] 이벤트 (~9월 14일까지)

인터파크 비스킷에서는 김연수 작가의 새 장편소설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의 eBook 동시출간을 기념해 오는 9월 14일까지 전자책 구매고객을 10%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김이설 작가의 <환영> eBook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김연수 저자의 2012년 최신 장편소설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을 구매하는 고객은 10% 할인쿠폰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또 구매 고객 중 10명을 추첨하여 김이설 작가의 <환영> eBook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구매 전 체험판 보기를 통해 새로 나온 도서를 미리 읽어볼 수 있다.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eBook 동시 출간 이벤트
http://book.interpark.com/event/EventFntTemPlate.do?_method=GenTemplate&sc.evtNo=129038&bkid1=ebook&bkid2=main&bkid3=mainban&bkid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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