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임창원 교수 등 7명에 정년퇴임 정부 훈장 전수식 개최

군산--(뉴스와이어)--군산대학교는 8월 30일(목) 군산대학교 총장 접견실에서 정년퇴임교수 7인에 대한 훈장 전수식을 가졌다.

이번 8월 31일자로 정년 퇴임하는 교수 중 교직과 임창원 교수는 황조근정포장을, 무역학과 황호만 교수는 녹조근정훈장, 화학과 최호섭 교수 황조근정훈장, 화학과 배선건 교수 홍조근정훈장, 체육학과 김극로 교수 황조근정훈장, 동력기계시스템공학과 최순열 교수가 옥조근정훈장을 각각 전수받았다.

이 자리에서 채정룡 총장은 “제자와 학문에 대한 꾸밈없는 사랑으로 교육계의 발전을 이끌며 군산대학교의 귀감이 되셨던 교수님들의 퇴임을 축하한다”면서 “항상 건강하고 활기 넘치는 생활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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