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학생팀, 2012 부산국제광고제 영스타즈 금상 수상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학교는 글로컬캠퍼스 디자인조형대학 광고영상디자인전공 학생팀이 최근 열린 ‘2012 부산국제광고제’의 세계 대학생광고경진대회인 ‘영스타즈 광고 경연대회’(YOUNG STARS AD COMPETITION)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디자인조형대학 산업디자인학부 광고영상디자인전공 김형주, 하은지(4학년), 이정우(3학년), 김금화(2학년) 등 4명의 학생으로 이루어진 CMYK팀(지도교수 이용우 교수)은 ‘삼성전자 How to live Smart=자원봉사자들이 시각장애인의 눈이 되어주는 캠페인’ (The campaign by volunteer workers to serve the blind people as their eyes)이라는 제목의 영상 작품으로 금상을 차지했다.

이들 학생들의 작품은 해외심사위원들로부터 “단순한 광고작품이 아닌 디지털 휴머니즘에 부합하는 새로운 차원의 광고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들은 “일반적인 광고작품의 형식을 벗어나서 새로운 차원의 광고적 접근으로 모두가 참여, 공유할 수 있는 개방형 크리에이티브 아이디어로 ‘서로 함께 하는 스마트한 세상’을 잘 표현한 착한 광고캠페인이다. 디지털커뮤니케이션시대에 휴머니즘을 느낄 수 있는 광고아이디어로 브랜드특성과 SNS를 잘 결합하여 새로운 차원의 광고작품으로 훌륭하게 승화시켰다”고 평가했다.

은상은 러시아 Another Quartet팀(Wordshop), 동상은 한국 COREATIVE팀(동국대, 부산대, 한성대)과 러시아 Soloway GAGARIN팀(Russian State University for the Humanities대학)이 공동 수상했다.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2 부산국제광고제(Ad Stars) 영스타즈 광고 경연대회는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국내 유일의 국제광고제로 이번 대회에는 예선을 거쳐 세계 11개국 45개 팀, 145명의 대학생들이 본선에 참가해 48시간 동안 주어진 과제에 적합한 광고물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경연을 벌였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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