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류정한, 쌀화환 기부 선행
류정한이 기부한 쌀화환은 지난 24일 부터 서울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의 류정한을 응원하기 위해 류정한 공식 팬카페 ‘건승정한’의 팬들과 일본, 대만 등 해외 팬들이 보내왔던 류정한 응원 드리미 쌀화환이다.
류정한의 팬들은 지난 2010년부터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2010.7.11), ‘지킬 앤 하이드’(2010.11.30), ‘몬테크리스토’(2011.3.4), ‘엘리자벳’(2012.2.8) 등 류정한이 출연하는 뮤지컬 공연마다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류정한을 응원하고 다일공동체 등 어려운 이웃에 게 지속적으로 쌀화환을 기부해왔다.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는 2008년 브로드웨이에서 막을 올린 뒤 우리나라에는 초연되는 작품으로, 18세기 프랑스 혁명기 격변하는 시대 속에서 런던과 파리를 넘나들며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던진 한 남자의 운명적인 사랑이야기가 웅장한 배경무대와 음악과 함께 펼쳐진다. 류정한은 ‘두 도시 이야기’에서 주인공 시드니 역으로 열연한다.
한편, 충무아트홀에는 배우 류정한을 비롯해 전동석, 윤형렬, 정상훈, 카이의 국내외 팬들이 보내온 뮤지컬 응원 드리미 쌀화환과 학용품드리미화환이 홀을 가득 채우고 있다. 쌀화환 760kg과 학용품드리미화환의 노트 200권은 배우가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된다. 쌀화환 760kg은 아동 6,300명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엄청난 양으로, 한 편의 뮤지컬이 어려운 이웃에게 미치는 사회공헌 효과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아이돌이나 한류스타의 전유물로만 인식되던 뮤지컬 응원 드리미화환이 거의 모든 뮤지컬 배우들에게 확산되면서 기부 문화가 접목된 새로운 뮤지컬 공연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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