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해양스포츠인 요트를 통해 세계 각국 청소년들의 교류와 우의 증진을 도모하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룰 2005세계청소년요트선수권대회(제35회 볼보세계청소년요트선수권대회)가 부산에서 개최된다.

세계요트연맹(ISAF)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요트협회가 주관하는 본대회는 오는 7월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수영만요트경기장에서 48개국 400여명이 선수·임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진다.

경기종목은 남자 3종목,여자 3종목,오픈 1종목 등 총7개 종목으로 남자는 Laser 1인승, 420 2인승, Mistral 1인승, 여자는 Laser Radial 1인승, 420 2인승, Mistral 1인승, Open은 Hobie 16 2인승 경기가 열린다.

경기방식은 예선전이 없으며, 종목별 일괄경기방식으로 총 6~12경기를 갖고, 범주지시서에 정해진 코스를 빨리 회항하는 선수가 우승하게되며,스타트는 일괄 출발한다.

개막행사는 오는 7월 15일(금) 오후 8시 해운대백사장에서 김구현 부산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임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 개회식, 환영리셉션, 청소년음악회 등을 열어 대회를 축하하고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한다.

오후 7시 20분부터 펼쳐지는 식전행사는 요트경기장에서 해운대 백사장까지 동주여상 악대부와 기수단, 선수·임원 등 400여명이 참석하여 퍼레이드를 펼치고, 해운대백사장 특설무대에서 식전공연을 가진다.

이어지는 개회식은 선수단입장→환영공연→대회기입장→환영사(행정부시장)→대회사(대한체육회장)→격려사(대한요트협회장)→축사(ISAF회장,VOLVO)→합수식(48개국)→개회선언(ISAF위원장)→축하불꽃놀이 순으로 진행된다.합수식은 48개 참가국에서 가져온 물을 합수하여 세계는 바다로 이어진 ‘하나’라는 퍼포먼스와 함께 바다에 붓는 의식행사다.

오후 9시부터 80분간 개회식후 펼쳐질 청소년음악회는 EXR 패션쇼, Rock & Hip HOP Festival 등의 공연으로 청소년들에게 아름다운 추억과 더불어 한여름 밤의 낭만을 선사한다.

폐회식은 오는 7월 22일(금) 오후 7시 그랜드호텔 그랜드볼륨에서 7개 종목에 대한 금,은,동 시상 및 볼보컵 1.2.3위 국가 시상을 갖고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또한 선수·임원 등에 대한 현대중공업, 통도사 등에 대한 산업시찰(7.19)과 환영리셉션 등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부산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해양스포츠를 통한 국제해양도시 부산의 위상을 확립하여 “세계도시 부산건설”에 기여하고, 세계 각국 청소년들의 교류와 우의 증진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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