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8월31일부터 서울애니시네마에서 아이스에이지4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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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진흥원
2012-08-31 08:40
서울--(뉴스와이어)--남은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고 싶은 어린이들은 서울애니시네마에 가보기를 추천한다.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은 2012 여름 ‘블루스카이’ 스튜디오가 선보이는 아이스에이지 시리즈 ‘아이스에이지4 : 대륙이동설’을 8월 31일(금)부터 9월 16일(일)까지 국내 최초의 애니메이션 전용극장인 서울애니시네마에서 상영한다. 영화는 평일 3회 주말 4회 상영된다. 서울애니시네마는 서울시 중구 예장동의 서울애니메이션센터 내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 만화캐릭터팀 3455-8341~2>

‘아이스에이지4 : 대륙이동설’은 아이스에이지 시리즈의 압도적인 흥행파워 뒤를 이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대표적인 여름 애니메이션이다. 2002년 전 세계에 첫 선을 보인 ‘아이스에이지’시리즈는 3편까지 총 19억 달러를 넘어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을 올렸다. 명실 공히 최고의 대표적인 여름 애니메이션으로 자리 잡았으며 올해 선보인 ‘아이스에이지4 : 대륙이동설’ 또한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재미로 폭발적인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

10년 동안 사랑 받아 온 아이스에이즈의 빠질 수 없는 매력 중 하나는 어떠한 곤경과 위험에 처해도 역경을 헤쳐 나가는 주인공 매니, 시드, 디에고 그리고 항상 그들을 곤경과 위험에 빠뜨리는 스크랫 등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다. 아이스에이지4에서도 친숙한 기존의 캐릭터와 더불어 새롭게 등장한 엽기 왕할머니, 정체불명 쪼꼬미, 괴력의 고릴라 거트 선장, 그리고 해적단 쉬라, 플린, 버니, 사일러스, 굽타 등의 캐릭터가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시종일관 유쾌한 웃음과 영화의 스토리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또한 아이스에이지4는 제작사 ‘블루스카이’만의 기술력을 통해 새로운 환상적인 바다위의 신세계를 선보인다. 아카데미 상 수상에 빛나는 ‘블루스카이’스튜디오 크리에이티브팀은 기발한 패러디와 적절한 슬랩스틱 개그의 활용은 물론이거니와 이전 시리즈에서는 본 적 없는 황홀한 광경을 연출하고 있다. ‘아이스에이지4 : 대륙이동설’에서 선사하는 시원하고 짜릿한 스펙터클 어드벤처와 바다 위 멋진 신세계는 영화의 또 다른 재미를 배가 시킬 것이다.

어린이들은 아이스에이지4를 보면서 모험에 대한 욕구를 채우고, 재미있게 지구의 변화과정에 대한 역사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경제진흥원 개요
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특별시 중소기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 여건 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중소기업 진흥에 관한 법률 동법 시행령 및 서울경제진흥원 설립운영조례에 따라 설립됐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좋은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성장에 기여하는 중추 기관으로 서울 경제와 함께 20년간 꾸준히 성장해왔다. SBA가 추진하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그리고 산업 활성화 프로그램의 핵심 목표는 지속 가능한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다.

웹사이트: http://sba.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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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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