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서진원 은행장, 신입직원과 함께 소통의 시간 가져

서울--(뉴스와이어)--신한은행(www.shinhan.com) 서진원 은행장은 “8월 30일(목) 경기도 소재 기흥연수원에서 연수중인 신입직원 200명을 방문하여 격려하고,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신입직원들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고 격의 없이 소통해 온 서행장의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6일에 이어 두 번째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초년생에게 은행장이 아닌 인생 선배로서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며 점심을 함께 했다.

서행장은 신입행원 시절의 경험담, 신한은행의 역사와 문화, 금융인이 가져야 할 자세 등에 대해 진솔하게 대화를 나누었으며, 대한민국 체조 역사상 올림픽에서 첫 금메달을 따낸 양학선 선수의 사례를 들며, 긍정의 생각이 삶을 바꾼다는 이야기를 통해 “인생을 가치 있게 사느냐 여부는 여기 있는 여러분 마음먹기에 따라 달려있다”고 말했다.

특히, 금융인이자 인생 선배로서 ‘네 가지’라는 개그 프로그램을 응용해 신입직원들이 갖춰야 할 마음가짐을 ‘긍정’, ‘열정’, ‘냉정’, ‘온정’의 네 가지로 정리해 소개하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해 고객과 상생, 동반해야 한다는 ‘온정’을 한 번 더 강조했다.

신한은행 서진원 은행장은 사무엘 울만의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시기가 아니다. 희망의 물결을 붙잡고 있는 한 그대는 여든 살이어도 늘 푸른 청춘이다”라는 시 구절을 낭송하며, “앞서 강조한 긍정, 열정, 냉정, 온정 이라는 네 가지를 바탕으로 꾸준히 전진해 신한의 차세대 주역으로 성장해 달라”, “은행장인 나도 마음만은 늘 청춘이다”라는 위트 있는 마무리로 신입직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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