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파이낸스 아시아사 선정 5년 연속 ‘한국의 최우수 외국계 상업은행’으로 뽑혀
파이낸스 아시아誌는 한국씨티은행의 수상에 대해 “한국씨티은행은 한국의 대표적인 외국계은행으로서 실시간 해외 송금과 같은 혁신적인 서비스를 소개하는 한편, 한국 최초로 스마트뱅킹 영업점을 소개하고, 한국 최대 규모인 11,000개 ATM 망을 보유하게 되어 고객 편의를 도모했다. 또한 2011년 말 기준 자기자본비율 16.36%, 기본자본비율 13.39%의 업계 최고 수준의 강력한 자본 건전성과 유동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하였다.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은 “무엇보다도 고객의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이 상의 수상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아울러 이는 이 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저력의 바탕이 된 임직원들의 열정과 헌신 그리고 혁신을 인정받은 것이기도 하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파이낸스 아시아(Finance Asia)誌는 홍콩에서 발간되는 주요 월간 금융전문지이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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